애플이 대화면 '아이폰6' 판매 호조와 함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업계 영업이익의 93%를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삼성전자의 비중은 9%에 그쳤다. 9일(현지시간) 캐나다 투자은행 캐너모드제뉴어티의 애널리스트 마이크 워클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8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영업이익 총합은 209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30YLHtcI7611Wf2JlgRJ.jpg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210082525&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