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보면 해상도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1024×600의 WSVGA방식으로 외신을 통해 알려졌던 800×480 해상도보다 큰 폭으로 향상됐다. 9.7인치 아이패드의 해상도가 1024×768인 것을 감안할 때 7인치인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보다 다소 선명한 해상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bloter.net/archives/37897
홍보 동영상은 아래 기사에... 손에 확 잡히네요. 10인치는 소파에서, 7인치는 거리에서 ^^
IFA 발표회장에서 현지 부사장이 자켓 안주머니에 쑥 집어넣듯 주머니에서 뽑은 장면이 인상적이고,
밑엔 팬티 입은 채 위는 드레스셔츠 넥타이 차림으로 화상통화하는 게 넘 웃겼습니다.
http://www.engadget.com/2010/09/02/samsung-galaxy-tab-preview/
구글 인증 완료된 상태 입니다...
기존 앱들 & NFS Shift 등의 게임들이 정상 플레이되는 Hands-on Video 들도 많이 공개 됐네요. ^^
density의 값을 조절하면 뭐 해상도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은 되겠죠. 확대되는 느낌이라 선명도는 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480*800인줄 알고있었는데 저 해상도라 다행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갤럭시 탭이 이대로 나오면 별로 재미 못봅니다. 갤럭시 탭 스펙은 그다지 파격적이지가 못하네요. 나온시기도 늦게 나왔는데
현재 시점에서 갤럭시S가 파격적인 스펙을 시도했던것처럼 갤럭시탭이 이기는 방법은 앞으로 나올 아이패드 7인치 짜리보다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제가 요구하는 스펙은 테그라2 칩셋에 1기가 램 이 기본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장은 롬은 32/64G
허밍버드칩셋이 테그라2 칩셋보다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테그라2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갤럭시s와 동일한 칩셋이면 정말 메리트 없네요... 아마 제 생각엔 대만업체 ASUS 나 VIEWSONIC 등에서 발빠르게 움직여
테그라2 + 램1 이 나올껍니다. 더 앞서가면 3D 지원액정디스플레이까지도.. 참..이번에 신소재 나온 디스플레이 있죠.
갑자기 이름까먹었는데 햇빛 반사 거의 완벽 차단에 배터리시간 2배로 가게 해준다는.. 그거까지 포함되면... ..게임오버죠
허밍버드에 램512에 그냥 LCD 를 단 갤럭시탭.. 암만 생각해도 갤럭시탭은 끝물 부품들로만 만든거네요
테그라라면 nVIDIA 칩셋 말하는건가요? 예전 테그라1인가는 스냅드래곤보다도 더 심한 구라클럭과 엄청난 발열, 전력소모등으로 거의 사장된걸로 알고 있는데 2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현 시점에서 허밍버드 칩셋 + PowerVR SGX540 조합보다 좋은 성능을 보이는 모바일은 없다고 봅니다. 인텔이나 뭐 이런 개발중인거 들어오면 또 다르겠지만... 그렇게 따지만, 끝물중에 끝물인 스냅드래곤도 주구장창 쓰이고 있습니다. 허밍버드 제 생각엔 앞으로도 꽤나 오래쓰일겁니다.
테그라2 는 이미 꽤 오래전에 나와서 인증을 많이 받은걸로 압니다. 아랫기사에 보면 이미 도시바는 시제품을 내놨네요.
분명히 스냅,허밍버드,A4 보다 한단계 위에 있는 SOC 입니다. 특히 그래픽쪽에서는 SGX540 보다 몇수 위라고 알고 있구요.
게다가.. PMP나 핸드폰이 아닌 컴퓨터를 대체할 목적인 태블릿 이라면.. 분명히 램 512MB 는 실패입니다
삼성이 좀 똑똑하던거 같더니 멍청한 악수를 뒀네요 갤럭시탭은 전~~~~혀 메리트가 없는 제품입니다
갤럭시s 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제품이네요. 갤럭시s는 슈퍼아몰레드에 4인치 액정이라도 있었지만 도데체 이제 막쏟아질
7인치 다른태블릿보다 뭐가 나은점이 있는지........ 가격?? .. 성능?? 오로지 삼성이라는 글자로만 밀어부치기엔 모든게 후달리네요
갤럭시S도 아이폰4대비 엄청나게 뛰어난 스펙은 없지 않나요?
아이패드를 위시한 태블릿 제품들은 어차피 절대 PC 대체용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메리트가 있는지 없는지는 시장이 말해 주겠지요. 과연 이게 몇대나 팔릴까 싶었던 아이패드도 아직까지는 잘 팔리는 걸 보면...
저는 간만에 삼성이 정신 차렸구나 싶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유일하게 휴대성이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던지라...
그리고 아직까지 7인치 태블릿은 하나도 없지요. 메이져 회사 중에서 출시일이 확정된 건 이놈뿐입니다...
그리고 테그라는 저도 기대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1에서 워낙 실망을 안겨줘서 실물 나오고 벤치 나올 때까지 판단 보류입니다.
그리고 테그라2가 잘 나오면 삼성도 채용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예전에도 애플에서 써서 검증되기 전까지 삼성TN에서 삼성DS의 AP를 쓰지 않았었지요.
갤럭시s는 아이폰4에 비해서 슈퍼아모레드 4인치 라는 액정이 있습니다. 실제 부품의 원가가 그 잘난 레티나 보다
3-4배 비싼 부품이죠. 그리고 안드로이드라서 개방성,확장성이 뛰어나구요..거기다가 아이폰4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죠.
(한국은 좀 특수한 경우로 보겠습니다)
제가 아이폰4를 택하지 않고 갤럭시 s를 택한건 이런 메리트들이 쏟아졌기때문입니다. 근데 갤럭시탭은.. 가격메리트도 없는데
부품은 몽땅 경쟁사들보다 못한 부품들이라는점입니다.
태블릿이 pc를 대체하기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최대한 가까울려고 노력하는놈이 이기겠죠.. 넷북때도 조용히 움추리고 있던
ASUS 가 장악했던것 처럼 태블릿 시장도 대만업체들의 무서움이 시작될듯 하네요...
특히 대만업체들은 중국시장이 있어서 다양하고 빠른모델대처가 가능한편이라서요.
테그라2 칩셋은 분명히 실망하지 않을만하다는게 검증이 된 상태죠. 테그라1의 경우도 시대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갤스같은 I/O랙만 없다면 현재 스팩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크라이시스 돌릴것도 아니자나요? 테그라2를 사용한다 한들 여전히 시중에 팔리는 99%의 안드로이드 단말은 넥서스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3D 성능에 머물러 있을겁니다. 게임회사들이 정신나갔다고 테그라2에서나 돌릴법한 고사향 게임을 만들지는 않겠죠.
미래를 봐야한다라고 얘기하시겠지만, 저희가 아는 삼성이 어디 한 기기에 반년이상 미래를 봐주던 회사던가요? 물론 갤스 이후 제품들의 수명을 조금씩 연장하고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2년이상 버틸 하이스펙 기기는 비싼돈 주고 구입하는 입장에서나 비싼돈 들여 개발하는 입장에서나 자기만족 이외의 메리트가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사실 그래도 상하이리님 의견에 완전히 반대는 못하겠는게... 여태것 좀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한번이라도 성능에서든 디자인에서든 타사를 압도할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제품을 좀 내놔줬으면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갤스가 그런줄 알았는데 이것도 까보면 까볼수록 속이 곯아서... (요즘 갤스로 스트레스좀 받느라 ;;;;;;; )
갠적으로 가장 아쉬운 스펙은 역시 수퍼아몰레드의 부제가 아닐까 싶네요. 아몰레드 올인중인 삼성이 아몰레드를 선택할 수 없게되자 남은건 tn이었다는 사실이... 패널이 tn이라죠?;;
제가 현재 갤럭시탭의 성능을 놓고 투덜되는건.. 근거없이 그냥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라 현재 대만,중국 업체들이 내놓을려고 하고
있는 제품의 대다수가 테그라2 or 스냅드래곤의 차기모델(듀얼코어 or 하이클럭) 제품들이라는점입니다. 사실 현재의 스펙수준이라면
갤럭시s 랑 비슷한 시기 즉 5-6월에나 나왔어야 합니다. 사실 갤럭시s도 늦게 나온이유가 슈퍼아모레드때문이었죠. 다른 이유없습니다
근데 갤럭시탭은 도데체 뭔가요 갤럭시탭이 지금에서야 나올이유가 전혀 없다는겁니다 나올려면 좀더 일찍나왔어야 한다는거죠
아이패드보다 반년이나 늦게 나와서 짜잔?? 이런 액션은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갤럭시s는 아이폰4 보다 빨리 나오기라도 했었죠.
물론 몇달 차이로 모든걸 판단하기엔 제가 너무 성격이 급한감이 있지만서도. 소위 태블릿을 사용할정도면 일반유저가 아니라 얼리어댑터
인데 얼리어댑터들한테 어필할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점입니다.
이미 아래뉴스보시면 알겠지만 도시바는 테그라2 칩셋으로 제품을 내놨잖습니까?? 아니면 삼성이 주력이 메모리라면 메모리라도
높은 1기가 램 제품이라도 내놔서 뭔가 눈에 보이는 스펙이라도 높여놔야 하는데
갤럭시탭의 갤럭시s와 똑같은 스펙이라면 진짜 대실망일뿐이죠. 갤럭시s의 프로토타입제품이 나온게 1년가까이 된다는점을 생각하면
그리고 제가 테그라2칩셋얘기하는것도 테그라2 칩셋이 한 3-4개월뒤에나 상용화 또는 대중화 될 시점이면 뭐라 안하지만.
곧(9월-10월)에 출시될 경쟁 제품들이 테그라2 칩셋에 1기가 램 .. 그리고 어떤제품들은 신제품패널등을 들고 나온다는점이죠..
계속 같은얘기 반복하는거 같은데 분명 삼성 갤럭시탭은 갤럭시s만큼 반응받기는 어려울꺼라고 확신합니다
이 제품들은 테그라2 칩셋을 사용한 프로토타입 제품들이었죠 올해초에 발표되었던 제품들입니다. 현재 개발완료단계고
출시 대기중인제품들이죠. 이중에서 ASUS나 MSI 는 잘 아실꺼고. 나머지 회사들도 가격을 무기로 나서는 회사들이죠
HTC 역시 초반에 별볼일 없는 회사였지만 이미 세계적인회사가 되었지요. 가격좋고 앞서나가는 제품만 만들수있다면
중국이든 대만이든 다 제2의 HTC가 될수 있죠. 삼성이라는 회사가 회사이름만 믿고 우리는 남들하고 똑같은게 내놔도 이겨
이런식이면 답 안나옵니다.
애플이 욕을 그렇게 쳐먹으면서도 높은 가격이어도.. 계속 사랑받는건 항상 앞서나가는 제품이기때문이었죠.
그런면에서 갤럭시s는 그러한 애플보다 조금이나마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액정,발매시기,안드로이드채용)
그런부분에서 저는 갤럭시s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삼성관계자로 보일만큼 평을 좋게 했고 발매일 구입했고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를 쓰고 있는 저로써는 갤럭시탭은 메리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7인치의 액정크기는 마음에 듭니다만
경쟁사들에서 내놓을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이든 , 가격이든 , 성능이든 어느부분에서도 메리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난 무조건 MADE IN KOREA 쓸꺼야 라고하시면야 할말이 없습니다만..(참고로 아이폰,아이패드도 MADE IN CHINA)
Android 차후 버전의 HW 스펙중 Memory가 1GB 권장 사항인것 같은데
나중에 업그레이드 했을때 메모리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참고로 진저브레드까지 업글해준다고 하는 소식이...
Honeycomb까지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글고.. 혹자들이 말하는 스펙?
3D 영상이 왜 아니냐? 왜 S-AMOLED가 아니냐? 테그라 2 가 왜 아니냐?
현존하는 알려진 모든 관련 부품을 갖고 제조해낸 그 모든 기기들에 비해 대체 어떤 스펙이 떨어진다는 건지...
S-AMOLED가 아닌 S-LCD로 가게 된 이유는 곧 보도를 통해 알려질 걸로 보이고,
테그라 2는 갤럭시탭 설계단계에서 고려되지 않았거나 자체 칩 정책을 가져가는 회사로선 채택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죠.
잡스라면 기획단계에서 테그라 2가 있었다 한들 채택했을 거 같습니까.
그리고 모바일에 신규 진입한 엔비디아가 언제부터 불변의 진리로 등극했다는 건지...
아마 다음 모델에서 채택돼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타사들은 선점효과의 득을 못보는 거죠
제가 봤을땐 끌리는 스펙으로 나온거 같은데 나오지도 않은 기기를 많이 팔리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은 뭐하시는 분이기에 그렇게 마케팅과 판매율 예상을 하시는 지 잘모르겠네요~? 나와서 팔아봐야 아는 겁니다.
저도 한대 살의향이 있고요
스펙에 열광하는 젊은층보다는 스마트폰을 쓰고 싶어하시는 장년층에게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인치 액정도 글씨가 잘 안보여서 못쓰시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출시뉴스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고 뜨겁더군요. 삼성이 사고하나 친거 같습니다.
가격대만 적당하게 형성된다면 시장을 싹쓸이할 분위기에요.
1080p 플레이와 tv out 지원, 적당한 크기(개인적으로는 조금 작을듯 해요), 배터리 용량, 디자인까지..
잘 뽑아낸것 같아요.
근데 안드로이드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태블릿에 최적화된 어플이나 개념 자체가 없으니 말이죠. 이부분을 어떻게 처리했을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아마도 삼성 자체 어플이 잔뜩 있을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