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탭S2'가 전파인증을 끝냈다. 애플도 오는 10월경 화면 크기를 키운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두 제품이 침체된 태블릿PC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갤럭시탭S2의 8인치 모델(SM-T715)과 9.7인치 모델(SM-T815)에 대한 전파인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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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삼성 갤럭시탭S2 이미지(사진:OnL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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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아이패드 프로 이미지(사진:노웨어엘스 홈페이지)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091119522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