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와치도 내가 원하는 부품과 사양으로 직접 조립이 가능해진다. 앱도 마음대로 고르고 배치한다. 구글이 시작해 입는 컴퓨팅 기기까지 번진 ‘브링 유어 오운(Bring Your Own)’ 개념이 모바일 기기 생산·유통의 틀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10일 AFP는 영국 블록스(Blocks)가 ‘더 모듈러 스마트와치(The Modular Smartwatch)’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539274_20140310114615_542_0003.jpg

<블록스가 공개한 `모듈러 스마트와치` 시제품 모형.< 블록스 홈페이지 제공>>


http://www.etnews.com/2014031000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