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서 안드로이드가 점점더 많은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냈네요. 

아직 수익은 안나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을 한다고 하면 전에는 알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관심있게 본다거나, 앵그리버드 개발자가 디바이스가 여러개여서 프래그먼트(파편화)되어있지만 충분히 테스트하고 만들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앤디루빈은 현재 안드로이드는 270,000의 개발자가 있고 마켓에 100,000 개의 앱이 올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돈 벌기 힘들지만 앞으로 결제 옵션도 추가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시장이 성장하고 돈이 될때까지 개발자들이 기다릴수 있도록 확신을 줘야 하는데 현재 윈도우폰7이 나오고 아이폰이 미국의 다른 통신사에도 출시될 것에 대해 이야기 하니 앤디 루빈은 안드로이드는 이제 폰을 넘어 태블릿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넘어가고 있다면서 기존에 상상 못했던 많은 장치들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안드로이드의 성장세를 꺾을수는 없을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www.nytimes.com/2010/10/25/technology/25android.html?_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