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천여 음반제작자의 18만여곡을 관리하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회장 이덕요)는18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운영되는 불법음원 다운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단속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음제협은 지난 7월 '뮤직정크' 등 음원을 침해하는 스마트폰용 불법 애플리케이션을 단속해 적발한데 이어, 구글·네이버·다음 등과의 공조를 통해 웹스토어 및 포털 사이트에서 공유되는 불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게시 중단 및 삭제조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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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자체에 대한 불법 유통도 단속되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