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토요타 최신 차량 중 일부 모델에 구글의 태블릿 PC ‘넥서스7’이 내장될 전망이다. 22일 주요 외신은 자동차 대시 보드 전쟁이 활발한 가운데 토요타가 넥서스7을 자사 차량에 내장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향후 대만에서 최신 모델 차량 대시 보드에 넥서스7을 내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에이수스의 자회사 유니맥스와 제휴해 ‘토요타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 결과 음성인식과 멀티미디어, 4G 연결, 구글맵 등을 넥서스7을 통해 서비스 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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