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준비하고 있는 태블릿 FOLIO 100의 스펙이 알려졌네요. NDIVIA의 듀얼코어 테그라 250 탑재, 10인치 스크린, 1024x600 해상도, HDMI 포트, 16GB 내장 저장공간, SD카드, 3G, Wi-Fi,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의 하드웨어를 갖출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하고 도시바의 UI가 올라갑니다. 플래쉬 10.1이 돌아가는 오페라 브라우저가 기본탑재 되며 7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 역시 다음주 IFA에서 발표된다고 하네요.
http://androidcommunity.com/toshibas-android-tablet-the-folio-100-specs-revealed-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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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과의 가장 큰차이는 역시 10인치 스크린 사이즈네요. 해상도는 1024x600으로 갤럭시탭과 동일합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해상도의 대세는 480x800과 비슷한 가로세로비를 가지면서 좀더 높은 밀도를 가지는 1024x600으로 가나봅니다.
이런거는 들고다니면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게끔 파워포인트를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트북 들고 다니기 상당히 부담스럽거든요. 아직 그런 마인드를 가진 제조사는 없겠죠? 하기야 처음 PDA 폰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다들 미쳤다고 했었죠. PDA는 망한 기기라고... 결국 아이폰이 첫 스타트를 끊었죠. 그리곤 다들 허둥대고...
아.. 50만원 이하로만 나와주면... 딱이네요. 네비용으로 쓰기.
obd에서 블루투스로 ecu정보 받는 것도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있던데.. 이거랑,
외부 카메라만 usb든 wifi든 블루투스던 연결되서 녹화만 가능하면..
네비+블랙박스(ECU+외부화상)이 가능한 무적 최강의(...) 차량용 필수기기가 될텐데.. 훔...
거기에 skt무제한 3g이용해서, 외부에서 접속해서 gps정보랑 ecu정보..
글구 카메라 영상 까지 볼 수 있으면.. 머... 음... ^^ 좋겠네요.
'이 녀석이 어딨지?' 이러고 접속. 차량의 위치와 현재 차량의 상태 + 차량 바깥 모습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우앙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