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27/zdnet20100827115521.htm
이번에 MPEG LA가 무료화를 선언한 부분은 H.264코덱 자체가 아니라 HTML5 웹표준 동영상 재생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 한해서다. 블루레이 DVD나 디지털 TV방송, 동영상 카메라와 편집 프로그램에서 H.264 코덱을 사용하는 업체들은 여전히 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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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M 과 H264 표준화 경쟁이 다시 일겠네요
기왕이면 이번참에 진저브레드에서 h264 까지 지원됬으면
h264가 구글의 행보에 움찔하면서 무료 정책을 내세운것 같은데..
이미 기수를 돌린 구글을 다시 잡긴 어려울겁니다.
막판 승자는 두고 봐야겠지만, 이미 어려운 싸움이 되었다고 보이네요.
하드웨어 가속 기술 때문에 H.264가 유리한 점이 있죠. WebM은 로얄티 문제로 장점이 있었는데, 이젠 딱히 장점이랄게 없고.
지금 유튜브를 통한 구글의 파워는 막강하지만 하드웨어 가속이 안되는 WebM을 무작정 밀수는 없겠죠.
WebM을 오픈소스화하기로 하자마자 인텔에서는 아톰 칩에 WebM 하드웨어 가속 추가를 고려한다는 기사가 떴죠.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1776
모바일 쪽은 추후에 추가하더라도 이미 구글TV로 한 배를 탄 인텔이 하드웨어 가속을 추가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