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북미 상륙과 함께 지난주에 누적 공급량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00만대 공급은 지난달 3일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불과 40여일 만의 성과로, LG전자 휴대폰 중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다. 또한 이달들어 글로벌 스마트폰 격전지인 북미에 본격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