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착용)시장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확산은 더딘 이유는 킬러앱 부재와 사용성의 불편함, 기대와 다른 UX 등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키워드 선점이라는 관점보다는 실질적인 효용 측면에서 고민을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30일 강현지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사용자 일상의 삶 속에 웨어러블의 길 있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웨어러블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능 발굴도 중요하지만 다른 어떤 디바이스보다도 사용자의 일상을 가까이서 함께 한다는 본질적 측면에 다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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