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전자유통망조사회사인 BCN(BCNRANKING)에 따르면 갤럭시S는 10월 넷째주(25~31일) 휴대폰 주간 판매량 순위에서 아이폰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는 지난 6월 아이폰4 16GB, 32GB 두 모델이 출시된 후 이들 제품이 1,2위를 차지해왔다. 갤럭시S는 18주 만에 이 기록을 깨고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에 선정됐다. 선예약만으로도 이미 5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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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달 지난폰과 비교해서 출시 직후 1주 많이 팔린 것은 큰 의미는 없는거고, 몇주나 지속되느냐가 관건이겠죠. 1달만 지속되도 인정. 
일본에서 이 정도로 주목받은 한국폰이 있었는지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