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을 신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국내 통신3사 임원들이 일제히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 각사의 특색에 맞는 구체적인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했다.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에는 이상철 LG U+ 부회장을 비롯해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 부사장, KT 윤혜정 서비스개발본부장 등이 도착했다. CES 2015 기간동안 이들은 통신사들 차세대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IoT와 관련된 가전제품 등 하드웨어, 센서, 보안 업체들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관련 업계 사람들을 만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1501061507346407_l.jpg

이상철 LG U+ 부회장


http://www.fnnews.com/news/20150106150734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