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에 투입할 새 브라우저 '스파트탄'(코드명)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에 대한 주요 외신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윈도 계열 운영체제(OS)만 지원해왔던 MS 브라우저 전략도 크로스 플랫폼 지원으로 바뀔지 여부도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 미국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스파르탄은 최신 MS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11의 뒤를 이을 IE12 버전은 아니라 별도의 경량 브라우저인 것으로 전해진다. 스파르탄은 MS '차크라' 자바스크립트 엔진과 웹킷과는 다른 MS 트리던트 렌더링 엔진을 사용해 개발이 진행중이다. MS가 스파르탄 브라우저를 안드로이드나 iOS 등 윈도가 아닌 OS에서도 쓸 수 있게 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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