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의 제목을 보니..
블로그 새로운 소식 도 새로운 소식에 포함되는군요?!
애플 관련 어떤 소비자분의 억울한 상황을 담은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그분이 모든것을 보상받으시길 기도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no=87588
1. 흔히들 말하는 "생폰간지" 는 용자만 가능할 듯
2. 신규판매품도 리퍼품일수 있다?!? 그것도 백화점 판매품이? (이건뭐 당췌... 콧바람만 나옴)
이 억울한 심정의 소비자분...
2차 글 링크 합니다. 결과가.. ㅠ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page=3&divpage=18&ss=on&sort&no=87706
ps. 회색님~ 이글 문제된다 판단되시면 무통보 삭제 하셔도 됩니다. (쪽지 남겨 주시면 감솨)
저런 제품이 유통된다는 것이 참. 애플은 제품관리 안하나 보군요.
http://twitpic.com/2hqk22/full
이런경우 백프로인가요? 사용자과실 리퍼불가
애플은 A/S 정책때문에 망할듯.
글을 읽다보니 아무 상관없는 제가 다 열이 받네요....저딴 기업의 제품 대체 모가 좋다고 그렇게들 쓰시는건지...
전자제품이 무슨 가보도 아니고 애플제품은 불면 날아갈까 놓치면 깨질까 애지중지하면서 꼭 그렇게 써야하나요??
자기전엔 제습제 담긴 밀봉 박스에 넣어서 보관해놔야 하구요??
전 갤럭시S 걍 편하게 막쓰고 있습니다. 전화기가 무슨 신주단지도 아니고 받을어 모시면서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2.1 갤S가 아이폰4에 비해 과연 밀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많은 안드로이드폰들이 2.2업데이트 되는 순간 이미 대세는 안드로이드로 기울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생각에는 이미 안드로이드로 기울어 졌음)
2번 링크하신거.. 솔직히 구입하신분이 잘못한거 맞는대요? 물건이 잘못되었으면 바로 애플 연락후 교환 요청 하셔야지;; 그걸 뜯으시고 직접 뭔지 보셔서 해결볼려고 하신거 아니면...;; 뭐하로;;;;;;; 괜한 호기심이 불러낸 불미스러운 사건이네요;;;
캐나다에선 애플 뿐만아니라 모든기계는 분해하면 100% 워런티 보이드 됩니다... 그건 당연한거고...
캐나다 애플도 워런티 페이퍼에 명시되있는대 문제있을경우 오리지널 패키지로 그상태로 가지고 와야지만 서비스 된다고...;;
이건 기본상식인대 말이죠.. 여튼 좀 아쉽네요^^;;
혹시 내용을 잘못보신건가 해서 댓글답니다.
1. 첫번째로 센터를 방문한건 아이폰 내장스피커가 동작을 안해서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2. 그런데 센터에서 외부의 찍힌 자국때문에 리퍼 서비스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3. 그래서 저 분은 어차피 a/s 못받는거 그냥 외부 업체를 통해서 수리를 할 요량으로 외부 수리업체를 찾았습니다.
------------------------ A/S는 사실상 여기서 종료죠.. 외부업체에서 뜯었으니 ----------------------------
4. 외부업체에서 보더니 이건 새물건이 아닌거같다 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5. A/S센터나 수입업체에서도 새물건은 아니라는 진단을 했습니다.
그럼 이제 중요한건 새물건이라고 판것이 원래는 헌물건이었다 라는것이 중요한 점이 되는거죠.
새 차를 샀습니다. 애가 이상해요. 센터 가지고 갔더니 엔진이 한번 사고나서 흙먹은 놈이래요.
사기죠 사기 이건..
소보원까지 가고 쌍방 귀찮게 가면 아마 저분이 이길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저분도 생업도 있고 더 귀찮아지는게 싫어서 여기서 덮는다는거죠.
저 글 처음 볼 때 부터 생각했었던 건데
저 글 중에 '새재품' 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지요.
근데 막상 글 내용 잘 뜯어보면 새제품이 아닙니다.
2010년 5월에 구매해서 2010년 9월에 리퍼 받으러 간 제품이지요.
애플쪽에서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길래 이모양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부산 유베이스 정말 이상하네요.
저는 더 심한 손상이 있는 아이팟터치를 3번에 걸쳐 리퍼받은 적이 있습니다.
케이스 저정도 손상 되었다고 해서 리퍼 거부하는건 처음보는 일이네요.
암튼 지니어스 바 없는 반쪽짜리 애플은 참 위태위태 해보이네요.
지니어스 바 얘기가 나와서 하나 얘기해봅니다.
'지니어스 바' 는 애플의 공식 서비스점으로 매우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를 한다고 정평이 나 있죠. 문제는 '대한민국' 에는 지니어스 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니어스 바가 없는 상태에서 KT가 각종 유통/서비스점들과 계약을 해서, AS를 운영하고 있는것이죠. 본문의 뉴스가 발단이 된 탓인지, KT가 아니라, 애플 코리아가 직접 서비스를 한다고 발표하긴 했으나, '엘렉스' 시절과 별 다를바 없는 상태인 애플 코리아가 직접 AS를 한다고 해서 뭐 달라질건 없다고 봅니다.
지니어스바를 한국에 안 만드는 것을 가지고 애플을 욕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대한민국 아이폰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가 안됨) 아이폰 3S 미국 첫주 판매량 (160만대) 도 못 미치는 나라에 AS전문점이 들어서기는 좀 어렵겠죠.
이래저래 애플은 대한민국에서는 욕먹는 회사로 인식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잘 쓰다가 벽에 집어던져서 1대1 교환받는 AS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말입니다.
오래된글이지만 읽는 사람있으니 쩝
이래저래 애플은 대한민국에서는 욕먹는 회사로 인식될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잘 쓰다가 벽에 집어던져서 1대1 교환받는 AS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말입니다.???????????????????????????????????????????????????????????????????????????????????????????
뭔가 이상한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
뭐 대인공포증 같은거 있어요? 갑갑한 사람이네
아이폰이건 애플제품이건
3GS일단 100만대 판매이익만 생각해봐도 제대로 된 a/s센터 만들필요는 있습니다. 그거만 팔렸어요?
3g 3gs 4g 아이팟 아이팟터치 맥 기타등등 애플스토어 늘릴 돈으로 제대로된 a/s센터를 만들어야 됩니다.
무슨 놀부심보도 아니고 몇대안팔았었다고 a/s센터를 개설안합니까 1대라도 정식판매했으면 제대로 고쳐줘야합니다.
잠재적 이익에 대한 가치로 따져도 이미 사용자층이 두터운데 우리나라가 뭔 구멍가게인줄 아시나보네
a/s 못받는게 애플잘못이지 별로 안사준 소비자 잘못입니까? a/s잘받게 공구나 함 할까요? 왜 애플을 비난만 하면 삼성 알바로 몰고가는지...풀리니까 이제 만저보고 비난할껀 비난하는거지 안써고보고 비난하는거 보단 훨 나아보입니다 (안나온걸 어떻게 만저보냐고요)
걍 안드로이드 유저들만의 정보교환처가 되길 원했는데....근데 리퍼도 저따위로 안나와요 애플제품은 겉케이스는 완전새걸로 나오는데요뭐 괜시리 상상해서 리퍼로 몰고가진 않았으면
솔직히 애플도 애플이지만 KT도 같이 뭣잡고 반성해야 합니다.
넥원 쓰시는 분들 중에 KT에서 만족스러운 고객서비스를, TGS에서 만족스러운 제품 수리를 받으신 분이 얼마나 되나요?
KT의 방만한 서비스 개념이 계속된다면 아이폰 유저분들이나 안드로이드 유저분들이나 계속 피해를 볼 겁니다.
애초에 리퍼라는 개념이 마음에 안드는 애플입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수리시간이나 수리후 재방문/수령 안해도 되고, 애플로서도 리퍼제품의 생산(수리)에 일정한 퀄리티와 환경을 부여할 수 있으니 서로 윈윈이지만,
자신의 물건을 남들것보다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첨단 제품에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은 법인데)에게는 안어울리는 제도죠.
흔히 하는말로 애빠는 답이 없다더니...
진짜 그렇네요.
당신들은 그저 애플이 저런거 공급해주면 감사합니다하면서 굽신굽신 써야하는 신도들일지 몰라도
제정신을 가진 소비자라면 저런건 당연히 따져야하는거 아님?
제품이 저따위면 중고, 신품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네.
글중에 애플은 한국판매 담당은 어느회사인가 하는 질문이 있던데요.
그러고 보니 궁금하네요.
애플코리아가 판매 하나요? 아니면 본사인가? 그도 아니면 어디 총판인가요?
원래 저렇게 폐쇄 정책으로 나가는 회사 제품을 구매하면 위와 같은 일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가 있는거지요..
그래서 저는 애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든 정보를 틀어 쥐고, 소비자를 쥐락펴락하는 그런 회사의 밥이 되지는 싫지요....
소비자가 왕이라는 말까지는 아니어도... 말이죠
제품이 좋아서 구매 했을 텐데... 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만족은 커녕 스트레스만 잔뜩 짊어지게 되었으니,
구매자분들 걱정 되시겠어요..
여하튼 윗엣글을 보신 사용자들은 매우 불안하시겠네요...
행복해지려고 구매한 제품이 맘을 정말 불안하게 만드는군요..
법정스님의 '무소유적 삶'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여하간에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워런티 보이드에 해당되는 사항이라서, CR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지죠...
이래저래 그냥 애플은 안사는게;;;
그런데,
애시당초 분해를 한 이유가 백패널 흠집을 이유로 들어서 서비스센터가 a/s 거부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 정도의 찍힘이 거부 사유가 되는지 궁금하고...
만약 그 찍힘이 일반적으로 거부 사유가 되지 않는다면,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에게 공식적으로 '거짓말'을 한 셈이 되죠...
그럼 그걸 가지고 따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로 하여금 워런티 보이드에 해당되는 행위를 유도한게, 니네 서비스 센터의 거짓말이니,
워런티 보이드 행위는 니네 책임이다.. 이렇게요. 기계 보증수리(워런티)랑 상관없이 그 거짓말에 의한 보상을 받는 쪽으로 하면,
흠... 될 것도 같은데 -0-...
리퍼를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고장나서 A/S가니, 어디가 고장났는지, 어떻게 고쳤는지 한마디 없이 "옛다~ 다른 누군가가 쓰다 고장난건데, 고쳐놨으니 이거 써. 다른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라는데 좋아할수가 없죠.
리퍼를 새재품으로 아시는분들이 있는듯 한데 .... 리퍼제도는 상당히 찝찝한 제도 입니다.
리퍼품을 받았으면 그건 남이 쓰던 제품 수리해서 받은것이지요.
엑스박스도 리퍼서비스인데;; 예전에 엑박 리퍼품받았을때의 그 찝찝함이란 ㅡ ㅡ
근데 윗글 보면 댓글이 가관이네요. 글쓴이가 잘못했다는 댓글이 많은것에 놀라네요.
아이폰이 아니고 아이팟인데도 불구하고 애플잘못이 아니라 KT 가 문제라고 쉴드치는 글들도 상당수고 ㅡㅡ
리퍼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HP 잉크젯 가정용도 고장나면 수리 안하고 리퍼인데 새것처럼 해서 오는데.... 싱가폴에서 날라와요....ㅋㅋㅋ 리퍼도 리퍼 나름이지 싶네요...
뭐 단가가 틀리니 그럴 수 도 있겠지만요
스피커가 고장낫는데 위쪽에자그마한기스떼문에 리퍼를거부 받으분이시죠
그래서 s로갈아탈려고하셧는데 물랑도없고 ㅋ 암튼 판매자입장에서도 애플정책은 정말 시러요 ㅠ
그래서 아이폰판매시는 as포기하셔야한다고 꼭고지하고 판매하죠
리퍼에 쓰이는 제품의 경우 신품성능의 60%정도만 나와도 정상판정받고 리퍼에 들어갑니다....
재생품이라 신품에 비해 성능도 딸리고...
부분수리가 시간이 많이 들긴하지만 나름 장점은 많은듯
아시아하면 처음 떠오르는 상징성의 일본과, 초대형 규모시장을 가진 중국과 달리 한국은 매우 까다로우면서도 매우 작은 시장이죠.
그런 시장에 대한 애플제품의 물량배정이 항상 뒤로 밀리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이폰 출시도 3차에 들어갔고, 아이패드는 감히 전망도 어렵죠.
드로이드 늦게 들어온다는 원성을 보면 뭐 다른 외산제품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근데 KT야 어제 전화요금 환급금 관련 등등해서 부실하고 비효율로 악명높은 기업이니 그러려니 하는 거지만,
아이폰의 제품 자체에 변형을 절대 못가하게 고집을 부려(중국시장에 대해서만은 달랐습니다만)
wifi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을 한국에 출시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오게 만든 주역인 애플이,
대체 왜 AS문제에 대해서만은 저런 멋진 고집을 일관하지 못한 채 이렇게도 소극적이고 무관심한 걸까요?
그 역시 이 작은 시장에 대해 신경쓸 여력이 없었기 때문일까요.
그렇게 보기엔 애플의 장인정신과 고집에 대한 격찬이 많이 퇴색하는 것 같습니다만...
국가의 예산과 정책도 90%의 정상인들에 집중되는 것보다 10%의 힘없고 소외받는 장애우들을 얼마나 우선적으로
배려하느냐에 따라 그 선진성이 평가되지 않던가요.
경쟁이통사와 경쟁제조사의 방해로 아이폰 출시가 많이 늦어졌고 아이패드가 아직도 못들어온다고 굳건하게 믿는 이들은
애플의 AS가 저렇게 형편없는 것도 경쟁이통사나 제조사의 방해공작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삼성도 대놓고 리퍼 안할 뿐이지 다 할껄요..
뽑기 실패해서 교환받으신 분 폰들은 다 어디서 나올까요...
뭐 8번 교환받은 분도 계시다는데...
할려면 차라리 대놓고 하는게 낫죠.
참나 이런문제에도 삼송 끌여들여 리퍼 안한다고 애플 더좋다는 리플은 뭔가요?
삼성이 리퍼였다면 소비자는 환불까지 요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제품은 리퍼라고 했으니 뭐 안이 썩어 있어도 그냥 써야 되고 삼송은 안이 썩어 있거나 리퍼 흔적이 있으면 소비자가 환불이나 재교환을 요구할수 있죠. 그리고 모든 제조사가 새거와 같다면 새거로 나오고 안에 중고부품이 있다면 리퍼로 나옵니다.
그리고 교환8번 받으신분 이야기 하시는데 교환 받는분들은 계속 받아요 사소한걸로 저번에 s 3번 교품하신분 이번에 화이트 사서 또교품 하더군요. 제가 볼때 8대가 불량은 아닙니다. 사용자 사용미숙이죠.
거의 토론글이네요^^;
저는 뭐 사실 갤럭시S를 쓰고, 저도 교품 받는다 싶으면 새제품이 아닐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_-;;
리퍼 제도에 대해 저는 그닥 별 생각이 없지만
(리퍼 받으면 확인 받고 바로 리퍼제품을 받나요? 그런거라면 제 생각이 틀리지 않습니다. 수리시간 안들어서 좋은..; 물론 이용은 안해봣;;)
그래도 사용자 호소와는 다르게 자기들 제품 험하게 써서 안된다는.. (본문에 이런말은 없었지만 뉘앙스가 -_-;)
음.. 맘에 안들어요;
스티브 잡스 오만 방자한 사기꾼 개잡놈. 하지만 더 나쁜건 대한민국의 애플 AS 개잡놈 똥x녁 핥어 빨어잡수는 한국 넘들. 여기 미국인데 미국에서는 그거 큰 고소감인데. -헌데, 여기 미국에서도 만약 본인이 뜯으면 어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보상 봇받는데.. 헌데 안뜯을 수 밖에 없었던 사기당한 케이스라 과연 어찌 보상을 받으셔야 할지... 어찌됐든 한국 애플이 보상해결을 해 줘야 할꺼같은데요..
진짜로 a/s센터는 각 지역마다 틀린듯해요.
삼성을 예로 들어도 어떤 a/s센터는 정말 개판오분전...위 애플 예와 같은 일들 아마 검색해보시면 수도 없이 많아요.
어떤 센터는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해주고요.
우리나라에서 하는 a/s 공통적인 문제는 분명 물건상 하자라 하더라도 센터측의 억지에 수긍하고 차후 강력하게 어필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서비스 못 받습니다.규정 내세우고 기기상의 결함이 아니라 하고 억지 부리면 끝까지 클레임을 제기 해야합니다.
이건 확실히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확신이 드는 상황에서는 끝까지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A/S 제한 조건에 케이스 스크레치가 들어있는게 전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A/S 사유가 제품 스크레치가 많아서 고치겠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혹은 내부 기기가 눌릴정도로 스크레치 정도가 심하다거나(이때는 움품페임이나 케이스 안쪽면에 우그러 든 흔적이 있음을 이유로 할 수 있겠죠) 아무튼
저런 A/S 규정이 있다는걸 알고도 사시는건지 참 의문스럽네요.
다들 모르고 사셨다가 당하신건가요?
아떤분 뎃글을 보니, 그것도 모르고 사는 님들이나 반성하라는 투의 이야기도 있던데,
대략난감입니다.
전에도 애플 제품이 그닥 좋은지 모르고 살았지만,
앞으론 좋아보여도 A/S 규정 바뀌기 전까진 구경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설마 SS나 LG 역시 저런 A/S 규정이 있는건 아니죠?
제발 유일무이한 애플만의 특징이었으면 좋겠네요.
애플의 눈에는 한국은 그저 아무 제품이나 던져주면 환장하는 후진국 수준으로 볼겁니다. 별 짓을 다 해도 몇십만대는 그냥 팔아주니, 아주 봉으로 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