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의 55요금제가 빛(?)을 발휘하겠네요..
물론 한달에 700MB를 쓰기는 커녕 100MB도 못썼는데.. -.-;;
여튼 데이터 사용량이 이젠 무의미해졌...ㅋㅋ
우와 신난다~~~~~~~~라지만 아직 이달 치 45% 정도 밖에 못 썼네효..;;;
뭐 그래도 이제 WiFi 망 아닌 곳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겠네요~ ^^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25일부터 올인원 55(5만5천원) 이상의 요금제에 무제한 데이터 사용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달부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달 한정된 데이터를 초과 사용한 고객들에게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
sk고객센터에 확인결과..아직 인허가가 나지않아 적용 안되고 있다고 하던데욥 --;;
이글보고 막 사용했다가는 요금폭탄 맞음??
정확한 의미에서의 무제한이 아니라는 점을 공지하라는 방통위의 인가조건이 있긴 하네요.
웹서핑과 이메일 열람 등은 무제한인데, 동영상 다운로드 및 업로드와 동영상 감상 등이 일부
제한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불만을 제기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카이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구글 전화의 등장이 훨씬 더 반갑게
느껴지는 소식이기도 하네요.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26/zdnet20100826082255.htm
무제한 생긴 뒤 저용량 정량 데이터 요금제를 없애려 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이통사 CEO 끼리 모여서 비슷한 언급을 했다기도 하던데..
이러면 이거 담합 아닌가요-_-..?
만나서 그런 얘기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어제 트위터로 소식을 듣긴 했으나...
포털 뉴스로 떠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