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2015에는 지난해부터 자동차 업계도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전자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구축, 전기자동차-무인자동차 개발 등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CES에 이어 벌어지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분위기를 몰고 가기 위한 포석으로 이 행사를 활용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5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드자동차, 도요타자동차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참가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전자 업계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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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 ▲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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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15 전야제에서 공개된 쉐보레 볼트 차세대 모델 <사진=쉐보레 공식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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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마 프리켄슈타인 BMW 전기/전자 및 드라이빙 경험 담당 상임부사장이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CES2015 기조연설 중간에 등장해 터치커맨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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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무인자동차 사업 '베르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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