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한정판에는 '두개의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갤럭시S6를 일반모델과 한정판 모델로 나눠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판 모델의 특징은 좌우 양 측면에 모두 곡면으로 이뤄진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양쪽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면 음량 버튼 등 물리버튼이 터치로 전환되고 세 개 화면을 통한 트리플 스크린의 활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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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에 '엣지 스크린'이 적용된 '갤럭시노트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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