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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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마트폰용 바코드 및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 ‘쿠루쿠루(QRooQRoo)’의 개발사 인투모스를 인수했다. 다음과 인투모스는 28일 인수조건을 포함한 양수도계약서에 조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음은 인투모스의 지분 67%를 보유하게 됐으며, 150만 명 이상의 코드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를 확보했다. 다음 코드와 쿠루쿠루를 합치면 관련 시장 점유율이 80%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에, 다음이 QR코드 분야를 선점하고 모바일 시장에서 다음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데에도 많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블로터닷텟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0.09.28 14:55:33
한국에서 QR코드의 발전을 위해서는 몇가지의 조건이 있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번째,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피쳐폰의 개발 및 판매..(스마트폰 아닙니다)
두번째, 저렴한 데이터요금..(폭탄맞기 쉽상이라)
세번째, 통신사를 구분하지 않는 WAP페이지의 제작..(각 통신사에 맞쳐서 다 따로 만들면 그에 따른 비용증가의 문제)
위에 세가지 조건만 충족만 된다면 한국에서도 QR코드는 장족을 발전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_-;;;
덧. 스마트폰 가입자가 300만명이 넘었다고 하지만, 피쳐폰 가입자는 4600만 이상이 되죠~
QR코드.. 아직 우리나라에서 활성화도 아닌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애초에 QR코드로 할수 있는 것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딱히 그만큼 파괴력이 안느껴지는것도 같구요..
마케팅관련해서 참 쓸모있다고 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