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이동통신사가 한명의 휴대전화 가입자 확보를 위해 쓸 수 있는 단말기보조금은 26만 6000원을 넘지 못한다. 또 제조사가 제공하는 단말기 보조금도 방통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단말기 보조금을 중심으로 한 과당경쟁이 크게 줄어들어, 10월부터는 공짜폰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제조사의 보조금도 방통위 규제의 틀 속에 포함됨에 따라, 소비자가 느끼는 단말기 구매비 부담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전자신문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스마트스폰서와 같은 형식의 요금제 할인은 오히려 환영한다고 했죠.
스마트폰은 변화 없고 12개월 약정 위약금 6만 이런식의 공짜 피쳐폰들이 타격을 입을듯...
앞으로 일반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대량 이동하겠네요......
공짜피쳐폰 쓰다가... 다만 몇푼만내면 스마트폰으로 갈수있는 제도(?)가 마련된것 같으니...
제조사와 통신사의 윈윈이군요......
단말기 보조금은 줄이고
요금 할인 방식으로 할인 받지 않을까요 ?
기기값 할부 2만8천 씩 부과 된다면
스마트 요금제등의 요금제에 가입하면 통화요금 2만 할인 이러식으로
이건 불합리하네요.
요금 별로 안쓰는 사람은 완전 봉이네요.
말도 안되는 정책 간과하는 문제는 누구나 35천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진 않는다는 거죠.
이 정책대로면 공짜로 살려면 억지로 스마트폰을 35요금제 이상으로 사야된다는건데 노인이나 학생들 통화량이 적은 직장인들은 어쩌란 말인지......
나라가 망할라고 그러나 ㅋㅋ
뻥튀기된 단말기 가격이 줄어서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