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부터 북유럽을 시작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존 2.1버전에서 2.2버전(프로요)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국내 갤럭시S 2.2버전 업그레이드도 이달중 실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7일 "18일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국가를 시작으로 갤럭시S의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며 "국내에서도 갤럭시S를 포함한 갤럭시S 시리즈의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이달중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