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는 프로요에서 많은걸 기대하기는 어렵다고들 하는데..
어느정도나 성능향상이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뭐 삼성이 많이 안건드리면 좋은텐데말이죠...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의 프로요 업그레이드로 이달중 실시될 예정"이라며 "2.1을 탑재한 다른 갤럭시 시리즈들도 비슷한 시기에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정 이군요 ㄷㄷㄷ
흠.. 제생각일 뿐인데요... 기존 리눅스나 안드로이드도 리눅스 커널 기반에 응용프로그램 패키지로 나오는 그런 유형이자나요...
그럼 유럽에서 사용되는 갤스나 한국에서 사용되는 갤스나 삼성측에서 개발하는 어플(다이얼러, 터치위즈, 메세지)은 하나 개발되면 각 나라별 언어지원만 해결하면 다 사용되는거 아니에요??? 만약 그렇다면 삼성에서는 통신사 관련 패키지 말고는 전부 다 개발 완료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 싶어서요... 그럼 결국에는 통신관련 패키지가 아직 개발이 안된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흠.. 그런가요??? 안드로이드 소스로 몇몇 하드웨어에 직접 포팅하는데는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서 커널 옵션 몇 가지만 변경하면 되던데(클럭, 메모리 설정, 사용되는 하드웨어) 실제 휴대폰에서는 다른가 보군요... 그리고 에리직톤님 말씀에 의문이 가는게 안드로이드 포털 몇군데 가보면 유출된 갤스 프로요 펌웨어를 우리나라에 출시된 갤스에 포팅시킨 사례가 있던데 거기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통신 테스트 외에 사항은 오류 없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어차피 검증된 자료가 아니니 허위 자료일 수도 있지만 그 자료가 맞는거라면 보드나 칩셋에 따라 모든 패키지를 다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구조상 개발되는 어플이 안드로이드 커널과 소통하고 커널에서 하드웨어 컨트롤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일일이 하드웨어 컨트롤 코드를 넣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이용하는 것 처럼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께서 혹시 제 의견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서슴없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저도 확실하게 알 수 있죠 ^^
해외부터 업하는 순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꺼번에 하면 서버마비도 있을수 있겠지요
해외버전은 통신사 프로그램이 거의 없습니다 고로 업하기가 쉽죠
그리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극히 드뭅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펌웨어 업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해외에서 사용중인데 단 한번의 펌 업이 없었습니다
득과 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