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휴대폰이 혹평을 받았다. 유럽 시장에서 명품 이미지를 구축해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경쟁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것이 전체 이미지를 깎았다는 평가다. 24일 코트라(KORTA)에 따르면, 영국 시장조사기관 유거브(YouGov)가 지난 6월 영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121명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휴대폰 구매의향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는 2%, LG전자는 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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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던대로의 결과 국내 제조사들은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