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MS)에 통째로 넘긴 노키아가 플랫폼, 서비스로 모바일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노키아는 휴대폰 기기 사업에서는 철수했지만 플랫폼 차원에서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노키아가 첫 손에 꼽는 전략 플랫폼 시장은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다. 노키아는 지난해 매각 과정에서 위치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1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내년 지도 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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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21108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