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저가 스마트폰’으로 존재감 회복에 나섰다. 애플 아이폰 등 외산에 절대 열세인 상황이 이렇다할 자국 브랜드 폰이 없는 일본을 ‘저가폰’에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게 하는 요인이다.닛케이비즈니스는 최신호를 통해 라쿠텐과 이온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저가 스마트폰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저가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한 라쿠텐의 시마다 사장은 구체적인 판매량은 밝히지 않았지만 “발매 1개월만에 예상 밖의 반응을 느끼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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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412190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