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X3를 출고가 33만원에 내놓는다. 국내 이동통신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화웨이 단말기 공급에 나서면서, 그동안 알뜰폰용 싸구려 제품으로 인식됐던 중국 화웨이의 국내 시장공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정치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 장비를 구입한데 이어, 이번에 화웨이의 스마트폰까지 공급하면서, LG유플러스-화웨이간 전략적인 공조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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