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초 'X3'를 국내 출시하며 '중국산 스마트폰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벼르던 화웨이의 각오는 두달만에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화웨이는 최근 자사의 스마트폰 'X3'의 출고가를 52만원에서 20만원 인하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26일에는 하이마트 압구정점·서울역 롯데마트점·월드타워점· 잠실점·부산 광복점 등 6개 매장에 화웨이의 스마트폰 'X3'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겠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X3 출고가를 대폭 인하했으며 디자인 및 성능은 물론 '착한 가격'까지 두루 갖추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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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X3"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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