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는 앞으로 갤럭시S를 대거 투입해 아이폰을 일본에 들여온 소프트뱅크로부터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생각이다. NTT도코모는 지난 4월부터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을 판매하고 있지만 아이폰에 크게 밀리는 상황이다
일본 이동통신사 2위 KDDI는 소니의 전자책 단말기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일본의 전자책 시장은 NTT도코모 + 삼성 갤럭시탭 VS KDDI + 소니 리더 VS 소프트뱅크 + 아이패드의 대결 구도로 앞으로 치열하게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NTT 도코모 - 갤럭시 S, KDDI - 베가, 소프트방크 - 아이폰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113301
* 가까운 옆나라지만 스마트폰 시장 소식은 막상 새롭네요.
그런데 2위 사업자 KDDI는 베가+소니리더 조합으로 과연 선방할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의 전자책시장을 SKT와 삼성, 그리고 KT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전주까지 1위였던 아이패드 iPad Wi-Fi 16GB모델이 4위로 떨어진 것이다. 다른 모델도 Wi-Fi 64GB는 11위, Wi-Fi+3G 64GB가 17위로 모두 10위권밖으로 밀려났다.
모든 조사에서 그 이유로 나온 것이 '가격이 비싸다'와 '지금 갖고 있는 기기로 충분하다'라는 두가지였다. 특히 후자의 이유로는 아이폰같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면 일부러 아이패드를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 갤럭시 S 한대 더 사는 셈 아니냐며 부정적 반응이 없잖은 갤럭시탭처럼,
한국에서도 보조금 없이 미국, 유럽처럼 출고가에 정식 발매될 경우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KT의 보조금 지원 없이 아이폰 단말기를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 일본 출시가 삼성 브랜드로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의미가 있었군요. 그래도 팬택의 베가는 KDDI 브랜드로 나가겠죠? 둘다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2년전 옴니아에 "삼성" 달고 나왔었습니다. TV광고 할 때도 마지막에 "삼슨"이라고 또박또박 알려 주기도 했구요.
http://gigazine.net/index.php?/news/comments/20080728_samsung_mobile_phone/
아이폰을 뛰어넘어 일본에 최적화된 폰이라고 하던 2년 전 기사입니다.
기자가 뭘 믿고 최초 "삼성"을 달고 나온다고 하는지...
아무리 그래도 아이폰+디자이어를 가진 소프트뱅크를 이길수는 없지않.......ㄱ-......
과연 일본어판의 완성도는 얼마나 될까요?
이제까지 출시한 핸드폰들...................하............................두대나 써봤지만......버그와 현지기능의 부재로 인해 걍 갈아탄 1인으로써는...........
일본은 워낙 현지화가 어려워서 핸드폰들이 전부 실패했죠.
다만 믿을만한건 이제 일본이든 한국이든 안드로이드로 가니까. 안드로이드 내에서는 해볼만할듯...
그전에 피쳐폰들은 완전 OS체계나 인터페이스가 완전 달랐으니 삼성폰은 전멸
일본애들은 삼성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이얼 생각하는 정도로밖에 생각안해서 뭐 그다지 재미보긴 힘들꺼 같은뎅
삼성은 미국하고 유럽에서 인지도가 좋죠.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명품이고 ㅋㅋㅋ 중국에서도 괜찮은편
발매가 10월까지 늦어지면서 프로요를 기본 탑재한 채로 발매할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었는데... 의외로 프로요도 10월까지 미뤄져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