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추운 겨울에도 터치스크린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피부 접촉이 필요하다는 점은 문제였다며 이 제품의 등장으로 찬 공기에서도 손가락을 보호하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등을 조작하는 방식 중 하나인 정전식은 손끝에 흐르는 전류를 터치패드가 인식해 반응하는 방식이어서 장갑을 꼈을 때 터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13004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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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갑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사 밑에 있는 업계 관계자의 "스마트폰을 조작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던 소시지는 이제 무용지물이 됐다" 코멘트가 빵터지네요. 소세지 대항마 인가.
도저히 못참을 정도로 추울땐 그냥 안쓰면 그만 -_-;
음악이나 듣고...
전화도 핸즈프리로 받고...
어차피...그정도 추울땐 길도 빙판이라 한눈 팔면서 다니면 위험위험.
소시지...???날 소시지!!!!.....
크흠... 저도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자금력의 한계로 실행은 못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살려주세요...)
소시지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터치펜으로 쓸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처음 발견해서 유투브 등에 리듬게임하는 것들을 올려서 세계적인 이슈가 된 적이 있죠
그리고 위와 같은 장갑은 일본에서 작년정도에 처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
지금은 국산제품도 이미 나왔는데 말이죠.. 당장 구글검색에 걸린 어느 분 블로그 링크를 올립니다. http://cdmanii.com/1789
우왘. 이거 흠집이 엄청나게 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