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새로운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RIM을 제치고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고 2014년에는 심비안 30.2, 안드로이드 29.6으로 1위 자리를 다툴 것으로 봤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처음 등장할때 안드로이드가 2012년에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가츠너는 예측했는데 2년 이나 앞당겨졌네요.

그와 별도로 미국에서는 올해 말까지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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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droidguys.com/2010/09/10/gartner-android-2-worldwide-mobile-os-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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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IDC에서는 2014년 심비안 32.9%, 안드로이드 24.6% RIM 17.3% 아이폰 10.9% 윈폰 9.8% 이었는데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IDC는 안드로이드가 성정하긴 하지만 다른 운영체제들의 점유율 변화가 커보이지는 않는데 가트너는 상대적으로 RIM과 윈폰이 시장 점유율이 크게 낮아지고 안드로이드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경쟁이 격화되고 있구요.안드로이드가 RIM의 영역을 많이 가져가고 있고 윈폰의 개발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에서 가트너가 좀더 설득력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