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앤디루빈이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기반의 태블릿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그리고 눈여겨 보실것이 하드웨어 버튼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관련 개발자한테 들었는데 머 이제는 말할수 있군요. :)
앤디 루빈의 시연중 가장 인상적인건 역시 3D 구글맵이죠.
http://phandroid.com/2010/12/06/rubin-previews-motorola-tablet-with-honeyc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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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하드웨어 모양이 좀 달라보이게 만들 수 있는 버튼이 없어졌는데 제조사들은 멀 가지고 다르게 보이게 만들수 있을까요?
이런.. 중간에 e-mail 보여주는데서 버그가 발생했군요 =)
윈도우즈 형태의 운영체제에서 iOS나 안드로이드가 나와서 아주~ 충격적이었는데
허니컴은 다시 시작 버튼이 있고, 바탕화면이 있는듯한 형태로 나오는군요..
바탕화면에서 스크롤을 했을 때, 스크린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지 궁금하군요 =)
2.3은 스마트폰 전용으로 나오고 3.0은 태블릿 전용으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제막 진저브레드 발표 됬는데. 갑자기 허니콤 태블릿 시연이라니;
AngryBird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폰에서도,
GoogleMap이 잘 작동 했는데,
3.0에서 보이는 GoogleMap은 GPU를 사용하기 때문에
폰을 지원하다면, 갤스와 같은 고사양 폰만 지원 할겁니다.
외국은 한국과 달리, 저사양 폰이 상당히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iPad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Phone과 Tablet의 경계를 약간씩 허물어 나가면서 뭔가 통합 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에 이 제품의 가격을 패널이 물어보니 아마 10,000 dollar 일거라고 농담을 하는 군요. 1200만원? 음화화.
전 회전 효과가 가장 인상적인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