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앱)스토어 'T스토어'가 레노버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컴퓨터 제조업체로 유명한 레노버가 출시한 스마트폰에 앱스토어인 T스토어를 제공키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올해 안에 중국 내 레노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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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hone 안드로이드폰이죠. 중국은 안드로이드에서도 구글의 영향이 제한적인 독특한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데 언어의 장벽으로 개발자들의 진입이 어렵습니다. SKT의 글로벌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전혀 믿음이 안갔는데 이렇게 딱 정해서 중국 시장 쪽을 뚫는 다고 한다면 의미있는것 같습니다. 채널의 확보뿐 아니라 언어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되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