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11일 노키아 본사가 위치한 핀란드 헬싱키에 스마트폰 소프트웨어(SW)개발센터를 설립, 앞으로 5년간 7000만유로(약 976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이 센터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용 SW, 윈도폰 OS,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30명으로 시작해 100여명까지 개발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케네스 프레드릭센 화웨이 부사장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환경을 갖춘 핀란드는 화웨이 글로벌 R&D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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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690783_1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