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한 컨퍼런스에서 슈미트가 직접 발언을 했다고.
허밍버드에 맞추려면 2~3달.
그후에 나머지 스펙에 OS 맞추고
필요없는 SKAF찌꺼기 넣고
터치위즈 올려놓고 나름 최적화 하면
5개월 추가해서 약 8개월 걸릴듯 하네요.
아무리 소프트웨어여도
어차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적당한 하드웨어를
요구하는 OS인만큼 몇개제품은 하드웨어 제약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보급형 제품들은 OS업글이 어려울듯하네요.
물론 제조사의 능력에 달려있지만...
별로 기대되지 않는데요?
안드로이드는 일반적인 시스템의 OS업그레이드와 다른가 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버전이 올라가도 향상되는 기능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성능향상도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요구사양만 높아가서 특유의 버벅임은 이전보다 심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API는 많이 바뀌지만 실행성능이 향상된건 아닙니다.
특히 저장된 이미지 보기에서 줌,스크롤이 유난히 버벅이며 웹 브라우징 화면은 거의 텍스트만 많이 있어도 가관.
IOS는 로딩이 덜된곳은 격자로 보이지만 버벅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이미 로딩된것 마저도 엄청 버벅이는 기이한 OS
게이밍 프레임도 차이가 크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반면에 IOS는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이전보다 눈에띄게 향상된 성능이 돋보여서 항상 기대를 갖게하죠.
물론 구글은 잦은 업데이트로 광고증진이 목적이겠지만 성능개선도 신경썼으면 합니다.
프로요 당시 수치상 몇백배 빨라졌다 구글이 말했고, 이곳을 포함하여 세계 어떤 커뮤니티에 가도 달빅의 성능향상 / 체감성능 향상에 탄성의 연속이었는데, 특이한 자신의 경험을 믿으라고 강요하시는군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믿으시면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인식에 상반된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어느정도 표본수의 기기의 결과를 가지고 논리적 추론을 하신 내용을 보여주시던가(개인범위내에서) 또는 적어도 의견에 "내 기기는.." 이런식으로 의견을 쓰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커뮤니티에, 근거도 취약한데 일방적 선언에 의한 일반화 때문에 낭비되는 소모적 논쟁을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진저브레드 올라간 폰들이 샌드위치가 될 가능성이 있을런지 부터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