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인트는 가격인듯...ㅋㅋ

진짜 삼성 뒷끝 쩐다;

듣기로는 KT가 아이덴티티 탭과 아이패드에 주력하느라 갤탭에는 신경을 안 썼다더군요.

뒤성 ..

KT가 SKT를 잡기 위한 킬러아이템으로 아이폰 들여오면서 애플과 맺은 상당히 불리한 계약조건에 따른 보조금, 재고부담 등으로 인해 아이폰 마케팅에 총력을 집중하느라 같은 시기의 쇼옴니아의 마케팅에 매우 소홀히 한 전력에 비춰 볼 때, 11월 출시될 아이패드에 역시 집중할 거라면 이달 출시될 갤탭은 안받는 게 정상이겠죠. 일본도 소프트방크는 아이폰+아이패드, KDDI는 베가+소니이북, NTT 도코모는 갤럭시S+갤럭시탭, 이런 식으로 마케팅에 주력하죠.

쑈옵니아 업그레이드고 그렇고 욕을 먹어도 KT가 욕을 먹어야 할 상황인것 같은데 왜 삼성이 무조건 욕부터 먹고보는건지...

KT도 그리 좋은 이미지의 기업이 아닌데... 애플을 등에 업더니, 정의이 기업이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쇼옴니아의 경우는 전적으로 삼성의 뒤끝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있었는데요..

KT에서는 나름 세계최초의 3W폰이라고 꽤 밀어 볼 생각이었는데, 삼성에서 제품명에 옴니아란 이름도 빼버리고 그냥 모델명만 박아서 팔고, 업그레이드도 제공을 안했었죠. 오죽하면 KT 회장이 홍길동폰이라는 말까지 꺼냈을까요?

뒤끝이라기 보단 출시 해봤자 kt가 판매 지원을 강화 하려고 할지도 의문입니다. 현재 kt는 다른 회사의 단말기 영입에도 별로 신경 안쓰는듯 보이구요. 요즘은 kt=아이폰 이런 공식만 생각되네요. 모든 kt영업및판촉 광고가 아이폰 위주로 돌아가니까요.

대표적으로 요금제도i요금제라고 나오는게 아이폰만을 위한 기업 같네요.

삼성 입장에선 sk를 먹고 가는게 엄청난 이득이긴 합니다. 갤스를 kt나 lgt로 발매 했다면 과연 sk처럼 잘 팔수 있을까라고도 생각되고 삼성입장에선 sk처러 고마운 고객이 없죠.

뒤끝이 아니라..KT 쪽에서 아이패드 담당은 다들 하고 싶어하는데 갤탭 할 사람 하니 아무도 손을 안드는 사태가...

KT 내부직원들도 아이폰/아이패드 아니면 관심이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괜히 갤탭 맡아서 했다가 나중에 책임만 질줄 모른다는 생각이

많다고 하더군요.

언론사와 일부 네티즌들의 언플이 참 심한 것 같은데..(아마도 그렇게 하는게 기자들은 기사클릭율이 높아질테니..뭐) 실제로는 KT에서

갤럭시탭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뭐..사실 갤럭시K도 같은 경우이긴하지만요.. KT에서 이자르,레전드 출시하고 전혀

신경안쓰는거 보면 어느정도 예상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삼성 뒤끝인지, KT쪽의 방기인지.....양쪽 의견 다 확실한 근거는 가지시고 주장들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정황상의 추측인가요.

SK든 삼성이든 , 애플이든,KT든 다 기업일뿐입니다. 적자기업없고 사회복지 기업없습니다

자기들 앞가림이고 배부른게 최우선이죠. 애플의 우기기와 KT의 생존전략이 합쳐져서 울며겨자먹기로  WIFI승인했던 KT일뿐이고

애플덕에 WIFI 막힌게 풀렸지만 무슨 애플이 정의의기업이라서 그런건 아니죠. 애플은 인터넷이 자유롭지않으면

자기들 수익이 그다지 재미를 못보기떄문에 WIFI 를 풀게만든거죠.

삼성역시 아이폰의 공격으로 WIFI풀고 SK역시 다 그렇죠 결과적으로 자기들의 앞가림과정에서 서로 다투고

재미보는건 소비자들이죠. 우리 소비자들입장에서는 기업들의 전쟁을 더욱 부추기고 즐겨야 합니다.

기업들이 평화로워져봐야. 소비자들에게 돌아오는건 담합 이라는 쓸데없는 선물뿐이죠.

삼성 뒤끝이 장난 아니군여 ㅎㅎ

최지성 사장 뜻인가요...ㅎㅎ

뒷끝이라........

내가 삼성이라도 KT에는 안주겠네

애플덕에 국내 스마트폰에 WIFI 풀렸다는 말은 지겹네... 내 기억에 분명 그이전의 스마트폰들에도 WIFI되던걸로 기억하는데.. 더구나 그것도 SKT에서 시작했고... 

KT 처럼 우린 아이폰/애플빼고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는 기업에 머하러 자기 제품 납품해서 제품이미지 망쳐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달라고 해도 저딴식의 기업에게는 안줍니다. KT에서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피처폰 중에 아이폰빼고 제대로 관리하고나 있는게 있나요? 다들 소리소문없이 출시해놓고 제대로 홍보도 안하고 있고, 요금제 이름마저 아이폰평생 요금제 이따구인데... 

KT는 쇼옴니아떄도 지들이 버려놓고 삼성탓해서 재미보더니 언플에 제대로 맛 들린듯... 트위터와 표사장의 언플 완전 쩌는듯...

지금 같은 시점에서는 잘 할 수 있는 것에 올인 해야죠.

전 이기사 읽으면서 KT와 삼성에 대한 언급이라기 보다는 SKT가 아니라 유플러스에서도 출시 된다라는 것을 알리는 기사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마지막 마무리도 유플러스 이야기고 제목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낚시용이고 말이죠. 

KT 같이 큰 조직 부서가 갈려있고 많은 직원들이 있지만 모두가 애플을 하고 싶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개별 컨텐츠 담당자는 몰라도 회사 방향을 결정하는 쪽 생각은 많이 다르죠.

네비로 쓰게 어여 좀 나와주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