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3 이동통신사업자 스프린트넥스텔이 다음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여러 개를 하나로 묶어주는 `스프린트 ID` 서비스를 시작한다. 6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스프린트넥스텔은 구글의 모바일 컴퓨팅 운용체계(OS)인 `안드로이드`를 쓰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데로 모아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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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체적인 스토어를 운영할 필요는 없겠죠. 안드로이드 마켓등에 있는 것을 지역 사용자에 맞는 앱을 잘 추천해 주어 앱을 잘 다운로드 받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고 좋은 시도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