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 516358&g_menu=020300
지난 4월 출시된 이래 물량 부족으로 모시기(?) 힘들었던 아이패드지만 지금은 그 도도함이 한풀 꺽인 모습이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 줄을 세우고 1인당 2개씩 구입 수량 제한까지 있던 비싸신 몸이 이젠 "항시 대기중. 마음껏 사세요"라며 저자세라니….
팔릴만큼 팔렸고. 실제 사용해보니 별루라는거죠. .. 특히 맨날 강조하는 무게!!
7인치 모델이 나온다는데....9.7인치 사용자로써.. 좌절.. -_-;;;
첨부터 7-8인치로 갔어야 한다는 생각뿐.. 9.7인치 모델은 정말 뒷방신세 일껍니다.
아이패드 아직 한국 출시 안돼서 기대하고 계신분들 많을텐데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갤럭시탭이든 아이패드7인치든 둘중 하나로 가시든지 하세요 아이패드 무겁습니다!!
들고댕길수도 없고 집에서쓸꺼라고는 게임하고 웹검색뿐.. -_-;;
ps.. 기자 ㅄ인 부분을 찾았네요 ㅋㅋㅋㅋ
아이폰4 진열대도 많은 소비자들로 북적었다. 몇몇 손님들에게 아이폰4 사러 왔냐고 물어보니 "비싸다" "갖고 싶지만 약정이 안끝나 못산다" 등 다양한 대답이다. 이들은 3GS에 비해 고급스런 디자인이 좋다고 한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아이폰4의 데스그립에 대해서는 한 소비자는 "3GS에 비해 그립감이 안좋지만 쓰다보면 적응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3GS에 비해 아이폰4는 손에 착 붙는 느낌이 덜하긴 하다.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
개인적으로 7인치가 나와도 현재 사이즈 그대로 스펙업글해서 카메라 달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갤탭이 7인치 인데 너무 작더라구요... 지금 사이즈가 딱 좋음 ~ㅅ~
5개월 지났는데 이제야 물량이 남는다는게 대단한거죠. 내년 1월즈음에 소문의 7인치 아이패드 들고 나오면머 무게 이야기도 더 안나오겠죠. 일단 통신사들과 연합한 갤탭이 내년 초까지 몸빵하고 내년초에 진저브레드, 허니컴 안드로이드 타블렛들이 간신히 견제 들어갈수 있을듯 합니다.
갤탭이건, 아이패드건..혹은 중국산탭(?)이건 상관 없어요..
저는 그냥 3KG짜리 노트북(12인치인데도 이것저것 넣다보면 3KG이라죠..OTL..:)들고다닐래요..
..하지만, 가격이 아주 많이 착하다면 생각은 해볼지도 모르겠군요..
데스그립 -> 죽을만큼 잡기 힘들고 짜증나는 그립?;;;;
기자 어쩔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기사 보면 정말 최소한의 상식따위조차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사람들을 기자로 뽑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글도 잘쓰시고 객관적 입장에서 말그대로 '기사'를 전달하시는 '기자'분들도 있긴하지만
요즘 인터넷 뉴스들 보면 참 가관이죠... 개나소나 타이틀만 달면 기자야 참 진짜-_-;
새소식 게시판에 글 작성때는 사족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패드는 출시되고 한달도 안되 백만대가 넘게 팔렸습니다. 이제와 물량이 이정도 풀린게 그만큼 성공적으로 런칭되었다는 의미가 되겠죠.
또 전철같은데서 들고다니기엔 7인치나 10인치나 둘 다 큰니다. 탭이나 패드는 앉아서 쓰거나 커피숍 집 침대나 쇼파 등지에서 활용도가 높고, 1,2호선 사람 많을때는 휴대폰 들고 있는 것도 비좁을때가 많은데 7,10인치?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서 고르면 되겠죠. 무게는 가벼운게 무조건 좋지만요
저도 e-book 전용으로 쓰기엔 괜찮은 크기라고 봅니다
물론 게임이나 기타 다른어플 활용하기엔 무겁죠...
개인마다 어떤용도에 쓰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이패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e-book용도로 구입할 생각입니다..물론 전 하루종일 들고 보지는 않을겁니다
거치대 하나구입해서 올려다놓고 쓸생각이죠...
개인활용도 여하에 따라서 자기만족은 각각 다른것 아닐까요..
7인치건 10인치건 각각 장점과 단점이 다 존재합니다..
굳이 다른사람 의견에 따라 치우치는것보단
주관적판단으로 자신에게 맞는거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가 만져본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아이패드도 손에 직접 들어봤고...갤럭시 탭도 들고 무게 체감 했습니다
물론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단 가볍습니다...
하지만 전 그게 끝입니다...
무게이외에 더 이상 저에게 별다른 느낌없습니다
전 아이패드로 겜할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아이패드 처음 나왔을때부터 그거 들고 겜할바엔 차라리 wii 컨트롤 들고 운동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은 제대로 안보신거 같군요...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전 e-book용도입니다...
전 아무리 만져봐도 눈이 않좋아서 그런지 10인치가 더 낫더군요...
무게 무겁다고 계속 강조하시는데
용도에 따라 살사람은 사고 안살사람은 안삽니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저는 타업체에서 안드로이드 pmp가 나오건 태블릿이 나오건 10인치이고
저에게 맞다고 생각되면 살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저는 S사제품은 안살겁니다
구글이 직접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하드웨어만 S사가 만들면 다시 생각해보겠지만...
그전까지는 제생각 절대 안변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S사 제품에 당한적이 많아서 싫기 때문이죠...
아이패드 크기는 좋은데 문제는 무게가 아닐까요?? 갤탭이 갤럭시처럼 크기에 비해 좀 가볍게 나오면 좀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기자 개그드립ㅋㅋㅋㅋ 그래도 명색이 IT기잔데 설마 데스그립 몰랐다면ㅋㅋㅋ
태블릿인지 스마트패드인지 사이즈 논란(?) 나오면, 갤럭시탭의 사이즈가 처음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을 때
그에 대해 비판적이던 분들만 이제 와서 조금 머쓱하게 된 것 아닌가요.
삼성도 10인치 갤럭시탭을 고려중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애플도 7인치 아이패드 주문 들어갔다는 보도는
이미 7월경부터 있었구요. LG도 7인치와 10인치 모두 준비중이라고 했었습니다.
어느 한 회사도 예외없이 모두 2가지 사이즈를 준비하고 있는 이 마당에 굳이 '나는 이 사이즈가 좋고
저 사이즈는 싫다'는 식의 개인취향 밝히는 글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들고 다니는 거라면 7인치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 싶네요.
전 차에 달고 싶은데...
아무래도 윈7 깔린 8.9인치 노트북은 너무 부담스럽고, 각종 프로그램들이 터치 환경을 전혀 고려치 않아서(심지어 윈7 자체도!),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나 갤탭 같은 모바일OS기반의 타블렛 기기로 가고 싶은 소망이 있죠..
대형 맵 업체에서 앱이 나오면 그 기종으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차엔 7인치 보다는 9.7인치가 더 땡깁니다. ㅎㅎ
당연히 3g는 내장되어 있어야 하겠고요... 차에서 와이파이는 의미가 없고... 와이브로는 안되는 지역이 더 많으니 ㅎㅎ
문제는, 맵 업체에서 아직 출시되었단 소식은 못 들었다는 점..
모바일OS기반의 타블렛 기기 자체가 국내에 출시가 안됐다는 점 -_- 이 큰 걸림돌이군요...
개인적으론 큰 사이즈를 선호하니까 그저 7인치 나와서 가격이 약간 하향해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