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와 ZTE의 이같은 계획은 그동안 세계 시장에서 무시돼 왔던 중국 업체들의 수준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이들은 그동안 유명 제품과 비슷한 품질의 유사품을 저가에 판매하는 전략을 이용해 왔지만 이제는 차별화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41&newsid=01079126593097168&DCD=A00306&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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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추격이 무섭죠. 기사 제목은 그냥 관심끌기용 애플을 들먹인거고 사실 한국 휴대폰 업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여전히 저가인 게 최고의 장점인건 분명하군요. :)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커다란 갭을 극복은 하겠지만, 그 작은 차이를 따라잡긴 여전히 힘들지 싶네요.
현대/기아들도 여전히 독일 메이커와의 그 작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고.....
삼성휴대폰도 아이폰과의 그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고.. ㅎㅎ
삼성메모리도 우왕ㅋ굿ㅋ 하지만, 명품(오버용 초고성능 램)은 여전히 삼성 제품이 아니고 -0-
-_- 오버용 초고성능 메모리요??;; 지스킬이나 OCZ, 커세어 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 회사들은 그냥 선별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 혹은 기타 외산 메모리 칩 혹은 모듈을 사다가 자사에서 모듈화 시켜서
"오버클럭이 잘 되는 제품만 선별" 해서 판매하는것입니다.
삼성은 왜 그렇게 해서 프리미엄 메모리를 "선별" 안하느냐구요?
귀찮으니까요 -_- 그거 해서 얼마나 팔린다고.....
결론 지스킬이나 커세어 OCZ 메모리 내부에도 삼성 메모리 칩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계속 바뀔뿐이지..
한국이 중국 업체에 비해 어차피 가격 경쟁력에서 앞설수 없다면 다른 제품 경쟁력을 확실히 갈수 있도록 차별화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