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7인치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이 1위 사업자 버라이즌을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탭'의 미국 출시 계획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현지시간) 포춘 인터넷판은 미국의 전자제품 정보 사이트인 BGR(Boygeniusreport)이 입수해 공개한 버라이즌 재고 관리 시스템 사진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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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조사가 다 태블릿을 만들고 있는데 누가 제일 시기적절하게 잘 만들어서 버라이즌의 선택을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버라이즌이 작정하고 밀면 작년 모토로라 드로이드 정도 팔릴텐데 말이죠. 근데 '드로이드 태블릿'을 내놓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