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을 시도하는 블랙베리가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운용체계(OS) 큐엔엑스(QNX)로 스마트카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미 라스베이거스 CES2016에서 QNX를 장착한 스마트카가 장애물을 탐지하고 차선을 유지하며 주변 차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구글과 애플, 우버, 테슬라가 시도하고 있는 것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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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601080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