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소셜게임업체 DeNA와 손잡고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닌텐도는 그동안 콘솔 게임 등에 집중해왔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스마트폰 게임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18일 보도했다. 닌텐도는 그동안 “자사 게임은 자사의 기기에 최적화 돼 있다”며 스마트폰용 게임 출시를 거부해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57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