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가 중국의 가장 큰 통신사 차이나 모바일의 회장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화요일인 30일 두 우두머리의 만남이 있었고, 이에 관한 공식적인 서면이나 입장 발표는 없었으나 팀 쿡과 시 궈화(Xi Guohua) 차이나 모바일 회장은 두 기업간의 협업에 대해 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밝혔듯이 두 수장의 이번 대화에 대한 공식적인 성명이 없어 차후 기업간의 향방이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업계서는 애플이 드디어 가장 큰 중국판로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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