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치센서 안드로이드폰 출시 업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관심을 끄는 4인방은 이미 포스터치센서 폰을 내놓았거나 발표를 앞둔 화웨이,ZTE 및 삼성과 샤오미다. 폰아레나는 10일(현지시간) 지난 해 애플이 포스터치폰 아이폰6s시리즈를 첫 출시한 이래 올해는 본격적인 안드로이드폰의 포스터치 전쟁이 전개될 것이라며 이들 4개사를 주목했다. 화웨이 메이트s는 지난 해 9월 초 아이폰보다 1주일 앞서 발표됐지만 출시는 애플에 한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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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터치센서스크린 폰 메이트S. 사진=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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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의 5.2인치 터치센서스크린 폰 액슨미니. 사진=Z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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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1일 나올 것으로 알려진 삼성 갤럭시S7은 5.1인치 슈퍼아몰레드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터치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갤럭시S7 디자인. 사진=IT스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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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S7의 섀시 이미지.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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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웨이보에 등장한 샤오미의 차기 주력작 미5 블랙으로 보이는 사진. 삼성 갤럭시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느낌의 홈버튼이 보인다. 갤럭시S6보다 낮은 풀HD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웨이보, 개짓지아레나>


http://www.etnews.com/2016011100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