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 디바이스 생태계 구축 가속화에 나섰다. 국내외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출시하고, 내년 국내 태블릿 점유율을 30%까지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한국 MS는 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윈도10 디바이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MS는 자사를 포함한 국내외 33개 브랜드사에서 출시된 총 80여종의 윈도10 디바이스들을 소개했다. MS에 따르면, 윈도10은 출시 10주만에 전세계적으로 1200만대의 기업용 PC를 포함해 현재 1억1000만대 이상의 디바이스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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