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메탈 소재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에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를 채택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엑시노스는 삼성의 시스템 반도체 브랜드이다. 그간 삼성전자는 LTE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용 AP를 미국 퀄컴 등에 의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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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20나노급 AP ‘엑시노스 5430(왼쪽)’를 삼성의 첫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오른쪽)’에 탑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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