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it/452895.html
삼성전자의 갤럭시에스(S)가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에서 모두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 중략 --
미국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최신호에 실린 ‘2010년 최고의 휴대전화’ 에서 -중략- 에이티앤티(AT&T)에서는 삼성 캡티베이트가 76점으로 애플 아이폰4와 공동1위를, 11월말 기준으로 미국에서 갤럭시에스는 모두 300만대나 팔려 전세계 판매량(900만대) 가운데 3분의1을..
미국에서도 이정도 평가를 받는지는 몰랐네요.
국내보다 디자이어HD와 드로이드X가 조기에 출시되는 시장인데..
하긴 디자이어HD와 드로이드X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최고 스펙이긴 하지만 AT&T에서도 아이폰4와 동점을 받다니 조금은 의외입니다.
이 시점에서 출시되는 넥서스S는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1.국내 언론이 삼성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으니 신뢰가 안간다.
2.갤럭시S의 문제는 국내판에 한정됬을 뿐이므로 미국에서는 엄청 잘 팔린다.
3.오직 미국 통신사만이 갤럭시S가 좋다고 생각하고 유저들은 다르다.
진실은 세 선택지중 하나가 되겠군요
갤럭시유저지만......
참..........뭔가
뭐라 딱 짚어 말할 수는 없는데
뭔가 미스테리하네요..
해외까지 많이 팔리면서 평가도 잘 받으면
사후지원도 어느 정도는 기대할 수 있기에
나쁠 것도 없지만... 근데 왜 이리 뭔가가 찝찝하지...ㅋㅋ
해외갤럭시는 아예 차원도 다른 곳에 있나...ㅋㅋ
원문을 찾아보려니 돈을 내야 하는 건지... ㅠㅜ
저 잡지 구독자 5만 8,000명의 미국인들이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한국의 얼리어답터들 같진 않겠죠.
그러니 글로벌 1,000만 대 판매량을 목전에 두고 있지 않겠어요.
아마도 해외버전은 i/o속도도 빨라졌고 (갤u, 갤k 처럼),
2.2로 업데이트해도 데이타 안날라가고, GPS 도 개선된거겠죠?
해외 유명 블로거중에서도 별셋의 금전적인 도움을 기대하면서,
일부러 제품을 깐다는 애기도 있던데.
국내용하고 해외용하고 차이가 심한거거나..
알고보니 설문조사시 설문내용이 알고보니 갤스에 유리한거였던가 -ㅅ-;;
해외하고 국내에서 판매되는거 둘다 사용해보신분 있을실려나...그게 비교가 확실할듯한데;;
삼성이 안드로이드 1위는 물론 금년 4분기에 매출기준으로 노키아를 따돌렸을것으로 전망한다네요..
진입한지 얼마안되 대단한 성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너무 빨리 자만하지 않기를 바랄뿐..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11/e2010111116562370260.htm
"삼성의 이들 4개 모델은 쿼티(qwerty) 자판 여부 등 이통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갤럭시에스와 같은 모델이다." 결국 엄밀히 말해 내수용 Galaxy S하고는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 스마트폰 사용해 봤습니다.
진짜 제일 맘에 들고 빠릿한건 갤럭시s입니다. 솔직히 댓글들 이해 가지 않는 부분도 많네요. 루팅.부두 해도 순정이 더 쓸만하더군요. 루팅부두 하면 중간중간 게임할때나 메뉴에서 불편하고 ....
농담처럼 들리실지도 모르지만 현존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s가 맞습니다.
이건 그냥 사용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확실히 넥원 디자이어 쓰면서 불편했던점 말씀드리죠.
갑자기 문자 인식이 자음 모음 상관없이 한칸씩 적용되더군요...
그리고 터치감이 한박자 느림니다. 이건 갤스 사용해보심 압니다.
3번째는 인터넷 할때 드레그시 미끄러지는 느낌 ..... 환장하죠.
2점 터치 불량.... 이정도입니다.
이런부분을 일반유저가 롬깔고 이해하면서 쓰면서 최고라고 해야한다고 말씀하신다면 할수 없지만 .......
그냥 일반인이 쓰기엔 디자이어 넥원은 정말 아! 역시 중소업체구나 합니다.
저 휴대폰 판매업 하는 사람이구요.
갤스는 팔아도 얼마 남지도 않습니다. 갤스 팔아도 리베이트 지뿔줘서 욕나오고요.
하지만 손님에게 디자이어 넥원은 권유 못해드립니다. 일반인이 보기엔 이건 명백히 불량폰입니다.
유저시면 죄송합니다.
댓글이 자극적이네요 ^^
네 맞습니다. 뭣도 모르는 일반인들에겐 갤스가 최상이고 넥원 디자이어는 뭣도 잘아시는 타케아 님께 최고의 폰이군요.ㅋ
더블어 일반인들은 갤스의 소프트웨어를 칭찬할껄요. 뭣도 모르는 제가 써봐도 갤스의 gui환경은 지극히 일반 한국인에게 잘 맞게 만들어졌으니까요.
ps. 아 전 그리고 현재 디자이어 유저입니다. 진저 함 써볼려고 갤스 봉인하고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디자이어 소프트웨어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터치고자는 정말 다양한 어플을 사용해야하는 스마트폰으로써 장점을 다 상쇄시켜버리더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epic 4g에 대해 쓰신 부분에서 512mb oneNAND 라고 하셨는데
첫번째 링크 올려놓으신 곳 들어가보니 epic 4g의 경우 내장메모리가 1gb라고 적혀있군요.
달아주신 댓글과 링크된 정보를 정리하면
Fascinate - 정체불명의 2gb
epic 4g - 1gb oneNAND
Vibrant와 Captivate - 16gb moviNAND 정도가 될 것 같군요.
한국의 갤럭시S는 미국의 바이브런트, 캡티베이트의 갤럭시S와 구조적으로 유사하고,
갤럭시U나 K는 절반인 512mb에 불과하지만 epic 4g에 좀더 근접해있다고 볼 수도 있을려나.. 싶네요 ㅎㅎ
국내향 갤럭시S의 메모리도 모조리 다 모비낸드는 아닙니다.. 원낸드 찔끔 있습니다..;;
그리고 삼빠도 아니고 그리 갤빠도 아닙니다만 갤S 유저로써 참 쓸만합니다... 다른 거 비교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뭐 제 기준이 너무 낮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IT 분야에서 박사 과정 밟고 있는 사람으로써 IT적으로(?) 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나쁜 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워낙 제조사 이미지와 언플 때문에 오히려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레벨업 시키는 건 좀 문제긴 해요. ㅋㅋ.
왜 외국이랑 국내랑 똑같다고 보는분들 많은지 모르겠군요
국내랑 외국에 나가는 갤럭시 시리즈가 완전히 똑같은것도 아니고
a/s 수준 또한 다른데 말이죠...
갤스의 IO 병목, 특히 가장 심한 file db에서의 병목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구조 자체를 뜯어 고친 것들도 있습니다.
만족감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다행이겠지만,
그를 위해 희생 된 것은 삼성 직원들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갤럭시 S가 특히 개발자에게 욕을 많이 먹는 이유 중에 하나이지요.
다른 안드로이드와 차이 없이 쓰는 것 같지만 그 밑바탕에는 삼성과 상관 없는 사람들의 피땀까지도 섞여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동감함
갤스나오기 전에 디자이어 구매해서 개발했다가
갤럭시S 나오고 게임 앱중에서
UI부분다 변경
게임정도 관리 다 변경
ㅡㅡ정말 갤럭시S 더럽죠
근데 개발자들에게만 더럽지 사용자입장에서는 갤럭시S가 최고인건 맞아요
넥원? 디자이어? 솔직히 구동은 잘됩니다. 근데
멀티터치가 썩었죠 그거 하나만으로도 스마트폰으로는 완전 실력이죠
갤스 디자인도 괜찮요
포켓에 넣을때 넥원 디자이어 갤스 모토로이 모토글램(전 5개다 있습니다) 중에서 가장 부드럽게
들어가는건 갤스입니다. 화면에 젤 큰대도 불구하고말이죠
그리고 꺼낼때도 폰 하단의 굴곡때문에 손맛도 좋구요 전채적으로 은근히 잘만들어 졌는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최고가 맞는것 같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
갤럭시S에서 잘 돌아가게 만들려면 삽질과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죠 ㅡㅡ
장점
갤럭시S에서 돌아가면 모든 폰에서 잘돌아가죠 ㅋㅋㅋㅋ
사용자 입장에서는 지연걸려서 답답한것만 적응되면 최고인것 같네요^^
삼성 정책이 더럽다고들 하지만 일본 기업이 1위하는것 보단 좋지않나요?
//타케아님께
1. 저는 디자이어를 처음 썻구요 프로요로 업글해서 서브로 항상 갤스랑 디자이어랑 같이 들고 다녀요
그리고 제 성격상 옹호따위 안합니다. 구리면 구리다고 하고 좋으면 좋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수준이 상당히 낮으시군요.
2. 스마트폰에서 멀티 터치가 제대로 동작안하는건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멀티터치만 된다면 좋은 UI를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데 원터치만 안정적으로 동작되는
디자이어나 넥원은 솔직히 쓰레기 아닌가요?
아이폰과 멀티터치 비교는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반응속도 빠르기로 어차피 체감상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멀티터치 정상동작하쟎아요 갤S ㅡㅡ
넥원하고 디자이어는 멀티터치가 안되는거나 다름없을 정도아닌가요? (되긴 되죠)
갤럭시S는 최소한 필요한 작동은 다 해주쟎아요 5개까지
단, 미국이나 한국이나 통신사에 의해 꼬이고 덧칠되는건 똑같다고 봅니다
캐나다 갤럭시 S Vibrant (한국고 동일모델) 구입했는대 2번 교환받고 지금은 수리센터 들어가있습니다.
첫번쨰 교품 이유는 엄청난 발열, 버벅거림,화면 on/off 시 깜박거림,GPS 수신문제.
두번재 교품 이유는 엄청난 발열,GPS 전혀 안잡힘,버벅거림.
이러면서 한달이 지났습니다. 캐나다는 1달이내에만 교품신청이 가능하며 1달 이후는 무조건 수리센터 보냅니다.
세번째 수리센터 ㅡㅡ.. GPS 여전히 전혀 안잡힘 ... 통화할때 귀가 뜨거울정도의 발열 (제가 따로 쓰고있는 스마트폰은 전혀 안그런대..)
터질까봐 무서워서 전화통화도 못하겠고.. GPS 가 안잡히니 네비도 못틀고... -_- 카카오톡 틀고 나왔는대 핸드폰 얼어버리더니 그다음부터 부팅불가 ㅡ,.ㅡ;;;;;;;;;;
개인적으로 갤럭시 S 사서 성격만 드러워지고... 거따가 수리보낸지 1달이 지났는대 연락와서 하는소리가 부품교환해야되는대 부품이 없어서 더 기다려야한다.. 언제 수리될지는 모르겠다하고.... 돈은 돈대로 $55 스마트폰 서비스비 내고있고... -_-
갤럭시 에스 칭찬 해주고싶어도 칭찬할수 없는 내 팔자야 흐미.... -,.-..
저한텐 갤럭시 에스 최악의폰.. 갤럭시 새기계 3번다 같은 증상을 보이니 이건 불량이 아니라 그냥 갤럭시 에스가 그런거인듯....
네 이해 합니다.
희안하게도 기기가 사람타는 경우도 있더군요. 불량 나시는 분은 계속 불량나고 제 폰중 로이군은 유난히 조카들이 둘러 싸고 서로누르려하면 버벅거리더군요. 아마도 주면에 정전기가 센사람과 약한사람? 이 있어서 그런지? ㅎㅎ 하여간 기계들처럼 사람마다 특유의 전기적흐름이 달라서 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거 같네요. 저도 폰을 팔다 보면 꼭 교품하시는 분은 꼭 몇번 바꾸시더군요.
아니면 생활환경에서 자기장이나 전기장에 영향을 받을수도 좀 있고 전압불량으로 아답타를 사는 족족 고장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안펍은 유난히 싫어할만 하죠.. 개발자들이 많을테니..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참 짜증나는 폰이거든요.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다르긴 합니다. DMB 나온다는것도 큰 메리트고... 동영상 볼때 화면 깨끗한것, 게임할때 터치 잘되는것, A/S 빵빵한것...현재 일단 프로요도 올라갔겠다. SKT에 있으려면 또 갤럭시고...
물건 잘만든다고 잘파는건 아니죠. 마켓팅의 위력이란게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갤럭시가 아닌 안드로이드 폰은 제가유일합니다(넥서스)
개발자 입장에선 가장 중시해야할건... 결국 갤럭시가 많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짜증나서 투덜거릴만도 하지만... 지원은 필수인겁니다.
P.S 개발자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건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https://www.androidpub.com/1065083
제 사무실에 verizon facinate를 산 동료가 세사람 있습니다. 몇일전 전화 어떠냐고 물어보니 다들 매우 만족하더군요. 특별히 Froyo를 기다리지도 않고, GPS만 좀 고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사용자들이 미국의 사용자들보다 조금 더 까다롭고 눈이 높아졌나봅니다. 그런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다보니, 해외에서도 통하는것일지도 모르지요...
암튼... 미국애들이 한국제품을 좋다며 쓰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미국 살고 있고 갤럭시와 droid x 둘 다 써본 경험으로는 droid x 가 좀 더 낫네요. 갤럭시가 잘 만든 폰이기는 하지만
droid x 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주위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반응이구요.
일단 중고 가격이 droid x 가 좀 더 높은 편이고 갤럭시 같은 경우 좀 더 싸게 풀렸다는 점에서 사용자가 더 많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우선 원본도 못보고 왈가왈가 할 것이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미국 리뷰, 프리뷰 등에서 소비자 위주로 되어 있는 곳이면
가격대 성능비를 기본적으로 많이 보는 곳인데다가
제목에 있는 "최고" "우승" "본좌" "걸작" 등을 뽑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rating 중심으로 선호도 조사 정도로 끝내고 알리는 것인데
대한민국으로 기사가 넘어오면서 실상에 맞게 자극적으로 바꾼듯 하네요. ㅎ
넥원이 가격이 만약 아이폰4 레벨이었으면 넥부심으로 카바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나라 갤스 유저의 불만은 아마도 가격때문일 것입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어떤 조건에서 갤스를 구입했는지 확인하기 전에는 선호도, 만족도 조사 결과를 가지고 최고의 스맛폰 이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원문기사도 그런 취지가 아니고, 우리나라로 옮겨오면서 언플이 되고 만 케이스입니다.
제가 갤럭시스를 오래 만져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
하드웨어 스펙 자체는 굉장히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죠 ..
제가 개발하는 입장도 아니고 그냥 일반 유저중에 조금 더 관심있게 보는거 뿐이라 소프트웨어 자체를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지만
조금 가격이 제게 버거운거 빼고는 괜찮아요 .. 물론 디자인은 주관적이니까 디자인은 빼고 말이죠
굳이, 여기서 다른 단말기와 비교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보다보다 겔럭시 유저로서 한소리 합니다~
디자이어나 넥서스원 유저가 겔럭시를 폄하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디자이어나 넥서스원 유저가 스마트폰에 대해 정보가 많고 겔럭시 유저가 아무것도 모르고 산 사람의 비율이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저도 겔럭시 나오기 전 친구에게 디자이어를 추천했었습니다)
htc기기와는 일단 스펙이 틀립니다
하물며 지금 나온 디자이어 hd보다 프로세서가 우세합니다
쿼드런트 점수는 htc유저들도 신뢰도 없다고 생각하시겠죠?
(스넵드래곤 계열이 h264디코딩을 스킵하는 버그때문에 어의없에 cpu점수가 오르죠)
예들을어 지도 어플 같은경우에서 디자이어가 드래그시 20프레임 나온다면 겔스는 40프레임나옵니다
(지도 어플에서 gpu가속을 씁니까?)
겔럭시 초기 펌웨어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겔럭시 순정 상태에서 디자이어 넥서스원보다 쾌적한건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처음에 패치하고 썼다가 초기화 한번 하고 그냥 일부러 순정으로 1달동안 썼네요~ 주변 넥서스원과 디자이어 비교해봤습니다)
(초기 펌웨어는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건 뭐라 할말은 없네요)
하물며 io 패치를 한 겔럭시는 디자이어나 넥서스 원에비해 어떻겠습니까?-_-;
저도 wm기기 두대를 거치면서 최적화에 대한 개념은 잡힌 사람입니다
하지만 최적화라는건 마법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다면 최적화는 없습니다~ 기기의 성능이 있을뿐이죠
-ps 겔럭시 최적화는 정말 쉽습니다
io 성능 개선 패치나 skt어플 삭제 같은건 겔럭시 커뮤니티에 널리고 널린겁니다
이런거 조차 신경 안쓰는 사람은 솔찍히 뭘갖다줘도 개판으로 쓰는 사람이죠
상대적으로 겔럭시 유저가 이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다른 사람이 보면 느려보일수도 있죠
넥서스s를 갖다줘도 못쓰는 사람이 쓰면 모로오이보다 버벅이고 느립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개발자분들이 겔럭시에 검색 버튼이 없어서 어플 개발하기 불편하다 하시는데
없긴하지만 있습니다
메뉴머튼을 길게 누르면 그게 검색으로 눌립니다~
검색 버튼이 필수여도 겔럭시 유저들 다 씁니다 -_-;
이런식의 오해가 많은것 같네요~
뭐 그리 상관있는 내용은 아닌데~~ 검색버튼 이야기가 나와서 ,, 그거 제가 질문드린 내용이거든요.
길게눌러서 검색되는거 몰라서 물어본걸까요? 갤에스에서는 되고 갤A에서는 안되는거 몰라서 물어본게 아닙니다.
개발하기 불편한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진 구조가 사람들로 하여금 아예 검색기능을 모르도록 만든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죠.
검색키가 밖에서 보이는것과, 메뉴키와 통합되어서 길게 누르는것은 같은것이 아닙니다.
레퍼런스에 부합하는 내용도 아니구요.
저는 이런 기괴한 디자인이
버튼갯수를 홀수로 해서 가운데버튼을 애플사의 폰과같이 하고싶은 무지막지한 욕망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UI에 대한 어떠한 미적 기능적 철학도 없이 말이지요.
그리고 그 디자인은 갤럭시에스 기기의 마케팅 타겟이 되는 사용자층의 심미안적 취향을 잘 대변하는것으로 보이네요.
결과적으로 이런 면면이 크게 어필되어서 밀리언셀러가 되는게 참 우습기도 하지만
그걸 일부러 노렸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삼성사람들 참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갤럭시U란 제품만을 써보았고 2.1API기반에서만 작업을 해봐서 잘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게시판을 가던 참으로 감정에 치우진 사사로운 비관론만을 늘어놓는 분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견은 대체로 이러했습니다. " 나는 개발자요. 여타 다른 제품에서는 쉽게 작업이 가능했는데, 갤럭시는 참 짜증나는 폰이더라, 갤럭시에서 돌아가면 나머진 알아서 돌아가니까 갤럭시로 만들어라.."
저는 이 말 자체가 쉽게 와닿지 않습니다. 과연 개발자란 위치에서 저 말을 늘어놓은 것인지. 개발자라면 어떠한 플랫폼에서도 유연하게 적응해낼 수 있는 언어력과 지두력이 기본이 되어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적어도 개발자라고 스스로 칭하려면 그만한 노력과 그 노력을 통해 쌓아낸 노하우 - 여타 다른 환경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 를 빚어낸 능력자여야 할텐데... 저는 아직 그 개발자라는 위치에 다다르지 못한 사람이지만,,, 대체 여기 안드로이드펍 개발자라는 호칭을 내세우는 분들은 뭐가 그렇게 갤럭시가 어쩌구 코딩 적용이 짱난다고 분개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고 그런 자세는 배우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 자기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지나친 과대 평가 혹은 착각으로 혹은 나 개발자 아니요 그냥 심심해서 안드로이드펍에 들르시는 거라면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비관적인 내용들로 인하여 한국의 진정한 개발자 고수님들의 발자취를 안드로이드펍에서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실례로 요즘 질답란을 보면 번복되는 질문만 무성히 늘어나고 그에 대한 답변은 남겨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질문의 질적인 문제도 있지만, 제가 꼽는 문제는 고수님들의 열정과 애정이 비관론자들과 기생론자 - copy&past for their full life - 들에 의해서 안드로이드펍을 떠나게 부추기는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듭니다.
제가 한달간 어플작업에 메달리면서 안드로이드펍에서 많은 것을 배우긴 했지만, 책에서 배운 내용의 기초 지식에 약간 도움이 될 뿐이었습니다. 혹은 제가 제대로 안드로이드펍을 사용할 줄 몰랐기에 진짜 묘미를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드로이드펍이 한국 최강 사이트가 아니라서요? 그럼 제게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전 안드로이드를 아예 파헤쳐 씹어버리고 싶거든요 -ㅅ-; 그게 아니라면 왜 이 안드로이드 펍은 30000만원짜리 책에서 나온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번복될까?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구글링을 통한 외국 블로깅 게시물을 보면 참으로 와!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과 이런 과정을 통해 이런 구현물을 창작해냈을까 라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IT 최강국(..network만..젠장)인 한국의 게시물은....요.....
더불어 30000원짜리 한국개발자고수님들이 쓴 책들의 내용은...왜...왜...제가 몇권 안봐서 모르지만, 내용구성을 보면 대부분이 이러한 것 같습니다. 내부 설계? 티스푼으로 살짝 떠다 맛만 보여주고 -> 자 구현하세요. 이런 기능이 있고 이런 기능이 있으니께 창의적으로 만들어보세요... 왜 내부 설계가 어떤식으로 구성되어있고 이에 대한 코드는 어떤 사고와 철학이 깃들여 있는지 설명이 없고. 왜 죄다 copy&paste를 부추기는 식으로 구성하셨나요? ㅠㅠ ...화면보여주기, 버튼보여주기, 액션리스너등록, 액션실행, 스레드, 서비스... 무슨 책을 봐도 겉도는 내용으로 1000pages를 채워놨고(대단하십니다.) 진짜 중요한 Core부분에 대한 설명은 아직 찾질 못했습니다. 혹시 좋은 책 한권 소개해주실분 쪽지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간략히....제가 원하는건 안드로이드 OS는 01010을 가지고 방대한 Linux Kernal중 이러이러한 부분에 focus를 두고 다양한 라이브러리는 이러이러한 요구때문에 import하였으며 달빅을 선택한 이유는 이러이러한 뭐뭐. 해서 여따가 이러한 framework를 구성지었으니 이놈들은 이러이러한 코드를 통해 이러이러한 놈들이 안드로이드를 돌린다. 이에 대한 접근코드는 뭐뭐이고 이를 수정하게 되면 뭐뭐한 예외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삼가하라. 허나 이러한 접근코드는 사용이 허가된다.....
혹시 이런것도 http://www.bloter.net/archives/44193 이 기사에서 보여주듯, Core Main Code에 대해선 값비싼 저작권료떄문에 책으로 써낼 수 없기 때문인가요? 혹은 저자 자신도 모르기 때문일까요?...
조금은. 개발자들의 성장과 열정을 고취시켜줄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한국 안드로이드 개발자들 공간. 안드로이드펍이 만약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사이트중에서 Best of Best Sites라면, 조금은 더 생각하고 고민하여 건전한 소통으로 채워가길 바랍니다.
+ '나는 개발자요. 갤럭시가 제일 어렵고 변수가 많은 환경이더라. 이것만 정복하면 안드로이드는 내 것이다. 고로 나는 파헤쳐 볼것이다..'
+ 갤럭시 GPS 성능에 대한 참으로 다양한 별의별 얘기가 있길레 의견과 질문을 남깁니다.
갤스갤유 게시판을 가보면 아이폰 GPS는 짱! 갤럭시 GPS는 쓰레기! 라고 평하는데,,,저는 갤유만을 사용해본 유저로서 GPS 기능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제대로 GPS 설정이나 해놓고 그런 의견을 늘어놓았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갤럭시의 GPS 설정을 살펴보면 1. Use GPS on/off ... 2. Use assisted GPS .... 3. Assisted GPS data 라는 항목으로 나뉩니다.
환경설정상 1번 on / 2번 off / 3번 off 로 한다면, GPS 성능이 제대로 나옵니다. 오차범위 10-20m정도라고 파악중입니다.
그러나 2번을 키게 되면, 설명상 GPS 성능을 ASSIST하기 때문에 언듯 생각하면 " GPS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건가? " 라고 착각할 요인이 크기에 일반 유저의 경우 2번 기능 - Assist 기능이기에 쓰는게 낳겠지라는 생각과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 을 Set on 할 경우가 클텐데, 이와 같은 경우 GPS 결과값은 미친듯이 오차범위를 늘려줍니다. (100m - 1km이상) 아마도 주변 기지국에서 갖고 있는 GPS 기존값을 끌어와 삼각측량(?)식으로 계산하는 것 같은데 - wifi존에서도 작은 오차범위의 위치추적이 가능한 기술을 얼마전에 코엑스센터(+카이스트대학원?)에서 구현 - 아무래도 기술적용의 실패라던가, 이 기능을 셋업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님들의 실패로 여겨지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또 다시 비평을 늘어놓으실 분들. (저는 삼성 근처에도 못가본 미련한 놈입니다.) 삼성 제품 관련 소프트웨서 개발자님들이 만약 잘못 설계했다 하더라도 무차별적인 혹평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ㅅ-/ 때찌..
결론적으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GPS function has no problems on hardward setup BUT has a critical problem on software design. (이유는 코드상의 실패가 아니더라 하더라고 UI에 대한 실패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UI에 대한 설계가 과연 END USER를 상대로 설계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END USER는 개발자가 아닌 10살의 초등학생과 60살의 노인들이 될 수 있으니까요..)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명확하고 타당하게 오점을 집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번깨 리플은 공감하지만 두번째 리플은 갤에스 GPS문제에대해 잘못 알고 계신것 같해서요.
갤럭시 S GPS 문제는 오차범위문제 본다는(물론 이것도 심각한 문제이긴 하나 ....) GPS 를 잡질 못한다는게 더 문제인거죠.. 오차범위라도 잘만 잡고 실행만이라도 된다면 ...별말 없이 사용하겠는대.....;;; 잘만 잡히는대 무슨소리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뽑기를 잘못한거일수도....
우선 그래서 제가 혼자 테스트 해본걸 말씀 드립니다.. 전 개발자도 아니고 안드로이드 플랫폼 관련자도 아닙니다 단순 일반 사용자입니다 그래서 정말 무식하고 Birdea 님이 말씀하시는 소스코드고 뭐고 그런거 없이 물리적으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전 무식하니까요.
HTC Desire,Moto Milestone,HTC Hero,Moto Charm,SAM Galaxy S 를 가지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Desire,Milestone 은 5초미만 GPS 를잡고 네비가 정상작동되더라고요 미세한 차이는 있었지만 Hero,Moto Charm 같은경우는 15초정도 걸렸습니다.삼설 갤럭시에스는 10분이 지나도 잡지 못하더라고요. 모두 같은 장소 같은자리 같은 방향을 보고 테스트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던관계로 (그래도 GPS 잡는대 전혀 문제안되는 날씨였죠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다음날 테스트를 다시해보았습니다.
25층에서(사무실안에서 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핸드폰을 잡은 손을 바깥으로 내밀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desire 와 milestone 은 5초미만 hero 같은경우는 그전날보다 일찍 잡히더라고요. Charm 은 여전히 15초정도 걸렸었습니다.갤러시 S 같은경우는 5분정도후 잡히긴 하였습니다만 끊켰다 잡혔다를 반복하더라고요 한마디로 네비 사용 불가능할정도로 말입니다.제가 위에도 리플을 달았듯이
1번째 구입 2번째 교환 3번째 교환 현재 수리센터에 가 있습니다. 모두 다른 증상으로 인하여 매번 워런티를 받았지만 GPS 같은경우는 한결같이 포함되있습니다. GPS 불량문제는 숨길수 없는 그리고 대부분의 갤럭시 에스 사용자분들이 격는부분 이기도 할겁니다.
또 모르죠 캐나다 제품만 그런거일수도... 제가 구입했던 대리점 직원분도 말씀 하시더라고요 10개팔면 8개는 돌아온다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소스 코드 이런거 모릅니다 그냥 안드로이드 기계도 많고 갤에스가 너무 GPS 를 못잡아서 재미삼아 테스트해본결과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정말 저만 이런거라면 전 뽑기운 드럽게 없는거죠 ㅋㄷㅋㄷ;;;
그렇습니까?
제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하드유저일수록 겔스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고 소프트유저일수록 겔스 만족도가 높은 현상이 있습니다-_-;
저도 많은 폰을 만저봤지만 겔스가 제일 않좋았구요. 전 옵큐 쓰고 있는데 옵큐보다 안좋은 폰은 겔스가 처음 이였습니다. 정말 게임돌릴때만 만족스러웠는데..
아마도 스마트폰을 피처폰처럼 쓰는 사람들의 비중이 아직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피처폰처럼 쓴다면 겔스보다 좋은 폰이 없저. 어찌됬건 전화잘되고 게임잘되고 dmb잘나오고 ㅎㅎㅎ
특히 낵원이나 디자이어의 경우 만지면 만질수록 와 명폰이구나!
하는데 겔스는 처음에는 우와 짱인데 하다가 만지면 만질수록 난감하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_-;
물론 저도 개발자이긴 합니다만 전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개발자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삼성의 조치는 사용자를 위한게 아니고 삼성을 위한거저-_-;
사용자 입장이라면 최대한 운영체제에 손을 안대서 빠른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과 통일된 인터페이스를 받는것이 더 좋저.
지금 삼성의 자금과 인력이 그나마 충분해서 이정도 업데이트 속도를 지원하는거지 안그러면 아마도 한번 업데이트하는데 한참 걸릴 겁니다 ㅎㅎ
아 머 이런 이야기가 옆길로 ㅡ.-;;;
근데 재미있는것은 사람들이 겔스를 활용할수 있을 정도의 경험치가 쌓였을때는 이미 안드로이자체도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을태고 삼성도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또는 완하) 했을때라 어찌됬건 일반사람들 입장에서는 갤스가 좋은 폰이다 가 될거라는 거조 ㅎㅎㅎ
전 이게 머 잘못 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도 실제 쓰는사람들중에 버스나 지하철 어플 이외의 어플은 전혀 깔지 않고 피처폰쓰듯이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_-;
그나마 안드로이드에비해서는 활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사람이 많은게 전자기기 시장의 특성인듯 합니다.
결론 쉽게 접근 할수 있는 기기가 최고다 (응?)
쭉 읽어봤지만 몇몇분 (특히 다xx 님은 노골적으로 갤s를 싫어하는 티를 내시네요. 누군가가 예의있게 댓글을 달아 드려도 안하무인으로 댓글 예의있게 달았다고 칭찬이나 하시고... 자신의 태도는 전혀 생각치 않으시는게 우습네요) 의 의견에 당연히 동의 하는바도 있고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버님이 갤s를 사용 중이신데 아주 만족하시는것으로 봐서 갤s는 나름대로 좋은폰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갤s 정도의 하이앤드급(가격이) 폰의 구매자들중엔 30대 후반 이상의 나이를 가지신 일반 유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60이 다 되어 가시지만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도구매하시고 보x드림 사이트를 통해서 몰고다니시던 중고차를 처분하실 정도로 기본적인 디지털 라이프에는 적응이 되어있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갤s를 쥐고선 사용하시는 어플은 날씨정보 따위 이상은 없더군요. 바로 위에 당근천국님이 말씀하신데로 그냥 좋은 피처폰 정도네요.
아버님이 만족하시는 이유는 큰 화면과 좋은 액정(어른들은 글씨 크고 잘 보이는거 좋아라 하십니다. 그러면서도 폰의 디자인과 뽀대/간지를 잃는것도 싫어하시죠), 가벼운 무게, 그럭저럭 잘 터지는 통화품질 등입니다. 물론 간혹가다 저랑 동생이 재밌는 어플(무전기 같은거) 알려드리면 친구분들한테 전파하셔서 같이 가지고 노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시구요.
결국 삼성이 노린게 그런것 아니였을까요?? 저는 곧 유학생활중에 사용 할 목적으로 모토글램 버스나 디자이어/넥원 중고로 가려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일반 소비자로선 갤s나 아이폰으로 가고싶지만 2년 약정을 할 수가 없네요. 폰의 기본 목적은 폰입니다. 스마트폰도 폰이라는 범주안에 들어있다면 결국엔 폰입니다. 활용도 못할거 뭐하러 사냐, 그냥 피처폰이나 들고다녀라 하신다면 과연 애플이나 삼성이나 HTC같은 회사들이 왜 그렇게 쌔빠지게 경쟁하면서 서로 좋은폰을 만들어 내려고 하겠습니다. 그덕에 저희들이 많은 이득을 얻고 있는것 아닙니까??
안하무인으로 칭찬이나 하는 제가 우습게 보이시든 뭐든 별로 관심 없고 겔스 서비스 4번받아서 열받은 제태도에대해 뭘 생각하라는지는 잘 모르겠고;; BlackG 님 아버님이 인터넷으로 뭘 사시든 말든 디지털 라이프에 적응이 되신분이든 아니든간에 역시나 관심없고요... 제가 남긴 리플에 대한 내용을 전혀 인지 못하신것 같은대요...간단하게..스펙이고 뭐고를 떠나서... 갤에스 2달전에 사서 사용기간은 한달미만 교체3번에 수리센터에 아직까지 들어가있는 내핸드폰.. 거기다 서비스 요금은 요금대로. 사용자 입장으로서 갤에스가 좋을까요 싫을까요? BlackG 님 아버님 핸드폰이 제 상황이라면 갤에스를 좋아라 하실까요 싫어 하실까요? 간단합니다 어느누가 공돈나가고 불이익 당하는대 좋아하겠습니까..?? 그냥 이거예요 간단하죠??? 전 공돈 나가는게 싫고! BlackG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스마트폰은 여튼저튼 간에 전화기인대 그 전화통화 조차도 못하고있으니 ... 뭐 쓰지도 못하고있는대 매달6만원씩 날리고 있는상황이 기가차고 열이받아 남긴 리플이고 전 너그럽지 못하고 소심해서 피같은돈 바닥에 줄줄줄 새는꼴.. 글고 새핸드폰 샀는대 결국 수리센터들어가서 중고폰으로 돌아오는거.. 쉽게 납득할수 없어서 그런거니...이해해주세요
저희 아빠 겔스쓰시구요.
전 디자이어씁니다.
다들 겔스 겔스 다 겔스사니까,, 솔직히 나쁜점도 없고,,
안좋은폰이라고 절대 못합니다.
그냥 솔직한 제 심정을 말하면,,
ㅋㅋㅋ 다들 겔스쓰시니까
사람들이 겔스가 최고인줄 아는거 같으니까
오히려 디자이어나 넥원쓰시는 분들은 자기폰 유리한쪽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죠.
폰활용도면에서는 디자이어가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용자입장이라고 해도
겔스가 처음부터 깔린 특별한 것이 있는것도 아니고,
피처폰에도 있는 디엠비나 화면크기를 자랑할꺼면
더 내시는 돈을 생각하시지 않는것이구요.
돈 얼마 차이 안나잖아. 돈 아까워서 싼거 삿냐? 하시는 분들은
제생각에 뭐하러 겔스삽니까?
아이폰사지...
겔스 좋습니다.
다 쓰니까 젤 좋은거 맞는거 같아요.
인정은 하는데..
프로요도 늦고,
팔아먹고 그 따위 대처하는 삼성꺼 왜 샀냐고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겔스는 다른폰 보면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고
자기것이 최고인줄 알지만,
사실 넥원이나 디자이어 쓰는 사람은 눈이 많아서 그냥 가만히 있지
웃고있습니다...... 진저브레드만 되봐라...
모두들 겔스든 넥원이든 디자이어든
2012년까지 쓰실꺼 아니잖아요 ㅋㅋ
약정 풀리면 다른거 살꺼 잖아요 ㅋㅋ
둘다 나쁘지 않습니다.
갤스랑 아잉폰이랑 분류상으론 스마트폰이지만 제조회사도 다르고, 시작도 다르고, 다른 폰이 잖아요..
둘이 다른 거 인정하고 각자 필요에 의해서, 맘에 들어서, 많이 알아보고 생각하고 사셨잖아요..
갤스든 아잉폰이든.. 디쟈여든..넥원이든..다른 점에 대해서 정보 교환해서
다른 분들.. 사신 분들이나 사려고 하시는 분들 모두 참고 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잖아요..
leehw123님 댓글 마지막 글귀 처럼 어떤 스마트 폰이든 간에 대부분은 약정 끝나면 다른 거 사실 거잖아요..
모든게 시간이 지나면 발전하고 새로운 것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는데 좋고 나쁘다라는 판단은 각자 개인적으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댓글이든 그 어떤 표현 수단으로 피력할 수 는 있겠지만
"나와 다른 것을 가진 다른 사람의 다른 생각 틀렸다고 하지는 말아야 할 거 같아요.."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여친구"에서 미호와 대웅이의 대화가 생각나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른 것일 뿐이라는 대웅이의 명대사..
조금 다른 것에서 오는 차이를 이해할 수 있으면 이해하고 그렇지 못 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참 어려운 것이지만요.. 저도 그게 잘 안되서 힘든 다른 사람 중에 한 명 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 많이 알려 주시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작년과 다른 올해.. 또 다른 내년이 되겠죠? 내년에 또 어떤 다른 제품들이 나오려나...
알려주세요~ㅎ
PS 저의 댓글 내용 중에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ㅠㅠ 담엔 저도 입수되는 정보 제공 해 드리 겠습니다..
댓글들이 장난 아니네요...
그냥 개발자 입장에서 끄적 거리자면...
사업자 앱이나 삼성앱이 최소화된 개발 단계의 모델을 보면, 아주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 default language가 영어 일때만요...
몇가지 잘못된 추측이 있는 것 같아 몇글자 남기고 갑니다.
갤럭시S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 동일한 모비낸드를 사용했고, 이로 인해 i/o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 모델인 i9000과(유럽등), 미국에서 에픽4G를 제외한 파시네이트(버라이즌이 무려 기본검색엔진을 빙으로 바꾸는 만행을 저지른)
바이브런트, 캡티베잇 셋 모두, 그외 캐나다 모델, 호주 모델 등등
절대 다수의 기종은 국내 갤스와 동일한 512원낸드+16기가 모비낸드 구성입니다. 위에 열린세상님이 설마 안 바꾸고 그대로
계속 시리즈가 나왔겠냐, 하셨는데, 네. 안바꿨습니다 ㅋㅋ;; 갤U,K같이 아예 16G용량을 포기한 기종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주력 통신사용 갤스들은.... 심지어 11월달에 나온 일본판조차도 안바뀌었더군요. 갤스의 io패치 들도 모두
해외에서 먼저 연구되어(주로 xda) 국내로 전파되었죠..
(GPS는 xda등에서 훨씬 많이 욕먹는 것 같던데..)
컨슈머리포트 결과는 미국 갤스들을 토대로 나온 만큼, 국내와 사실상 동일한 기기에 대해 저런 평가가 나온 것이 맞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티스토어는 2.0으로 오면서 더 이상 스토어 자체는 SKAF위에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
물론 일부 분들에게는 몹시 기분나쁜 결과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혹시 갤럭시S를 쓰면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국내판에 한정된 문제라거나..-_-;
아니면 하드웨어적인 완성도가 높은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원했거나,
혹은 둘 다 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