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10208/34666620/1
안드로이드 OS와 하드웨어의 너무 빠른 발전 속도가 오히려 불편함을 주는
‘안드로이드의 역설’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안드로이드는 다양성이라는 자유를
얻었지만 호환성을 잃었고 아이폰은 매킨토시 컴퓨터와 같이 다양성은 없지만
호환성은 최고”라고 설명한다.
듀얼 코어 지원앱이 없어서 듀얼코어가 쓸모가 없다? 듀얼 코어 지원 앱 관련된 부분은 요즘 와전되서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옵티머스2X 웹브라우징 속도 영상 기자한테 보여주면 될듯 하네요. 앱 자체가 듀얼 코어 지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지 않아도 시스템 전체 속도 면에서 듀얼 코어의 속도 향상 효과는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뭘 예기하고 싶은건지..
듀얼코어가 너무 시기 상조이니.. 굳이 예전 CPU 구해다가 제품 만들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
이제 겨우 한번정도 업그레이드 했고 넥원정도나 두번 업그레이드 했을텐데, 앱이 호환안되서 못쓰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신OS 대응도 안해주는 "죽어 있는"앱은 뭐 그다지 설치하고 싶지도 않네요.
내 컴퓨터가 쿼드코어에 64bit 운영체제인데 태반의 프로그램이 32bit 프로그램이고 쿼드는 커녕 듀얼도 지원 못하는데.. 펜티엄3~4에 32bit 운영체제 쓰라고 말하고 싶은건지...
회색님 말씀대로 OS에서 듀얼/쿼드 지원하면 앱과는 상관 없이 기본적인 OS처리 및 I/O 등등에서 이미 상당한 성능/효율 향상이 이뤄지고 있는겁니다.
이런 개념없는 기사는 무엇인고.... 요즘은 제일 시대를 못따라 가는게 신문인듯 ...
신문기사에 소설이 등장하더니, 일기도 나오고, 이건 소설도 아니고 일기도 아니고 어떤 장르로 분류를 해야 하려나...
자기 회사의 디바이스와 OS에서만을 지원하는게 호환성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애플사의 아이팟, 아이폰은 동일 디바이스의 OS 버전만 달라도 비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제 옆에 있는 아이폰,패드 개발자 말에 의하면요...
아직까지
제 폰에서 실행 안되는 앱은 못 봐서..
호환성이 어쩌구 하는 뉴스를 보면 공감이 잘 안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