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휴대전화 시장에 큼지막한 '일단 멈춤' 표지판이 들어섰다. 소비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야심차게 시행에 들어갔지만 결과적으로 최신폰, 구형폰 할 것 없이 종전보다 쥐꼬리 만해진 보조금 수준에 이동통신사도 판매점도 소비자도 제도가 어느 정도 자리 잡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 같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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