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디넷은 지난 14일 구글이 EU에서 또다른 반독점 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초점은 안드로이드 SW개발업체로서 이를 단말기 제조사들에게 배포하는 방식과 라이선스에 모였다.  현 예비 조사 단계는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을 맺는 안드로이드 관련 계약 내용이 경쟁을 저해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노키아가 EU의 경쟁부문 위원회에 구글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호소하자 시작된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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