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새해 첫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곳간을 활짝 열었다. 지원금을 두둑히 책정하며 연초부터 치열한 시장경쟁을 예고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4일 삼성전자의 올 첫 신제품인 2016년형 '갤럭시A5'와 '갤럭시A7'를 출시했고 15일에는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K10'을 선보였다. 국내 대표 휴대폰 제조사의 신제품이 동시 출시되면서 이동통신 시장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http://www.fnnews.com/news/201601151024041224